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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파(Dovish)는 정책을 추진하는 면에서 성형이 부드러운 온건파를 일컫는 말로 매파(Hawkish)와 대비됨
경제관련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세계의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미국의 FOMC에서 연준 이사들이 금리를 두고 보이는 입장에 따라 비둘기파와 매파로 분류함. 비둘기파는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이를 통해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늘려 경제 성장을 추구한다.
Fed 인사 체인지? 분위기도 변하려나 (🦅 out) 2021년 9월 29일 (수)
▪ 미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FOMC는 파월 의장 (대빵) 과 이사들 외에도, 12명의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 중 4명으로 구성 & 이들은 1년씩 교대로 위원직을 맡아 의결권 행사 (단, 뉴욕 연은 총재는 고정 의결권). 그런데 갑자기 이들 중 2명이 이번주 사임을 발표.
▪ 이들의 사임이 중요한 이유는, 비록 둘다 올해 투표권은 없으나 대표적인 매파로 연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 이번달 FOMC를 통해 오는 11월에 테이퍼링 발표가 대세 시나리오로 자리 잡힌 가운데, 이들은 지속적으로 '연내 테이퍼링 시작- 내년 금리 인상'을 주장해온 인물들이었음. 이들의 후임 결정은 연준 총재들을 감독하는 브레이너드 이사 (=민주당, 비둘기파)가 맡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