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스케이프_더하고 #온라인갬블링_드래프트킹스_팔고 #팔란티어는_돈벌었어도_후회하고

2. 미국인들의 소비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인 핵심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결과. 4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하며 시장 예상 크게 상회, 인플레 우려도 함께 커짐 

3. 미 연준은 1월 의사록 공개, 유동성 공급 지속 & No 테이퍼링 못박음

캐시 우드의 선택이 절대적인 옳음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절대적인 관심은 받고 있는 상황. 최근, 보유 종목들 리밸런싱 or 추매하는 정도의 움직임 + 새로운 종목들을 매주 1~2개씩 편입 중. 특히 신규 편입 종목들은, 말그대로 글로벌 '돈나무' 효과와 함께 떡상. 지난 주 신규 진입 종목을 소개하자면, 

▪ 아마존, 호주 이커머스 플랫폼 Selz 인수. 아마존의 최대 경쟁자인 Shopify와 비슷한 업체, 개인사업자·소상공인들이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 (vs 아마존은 거대한 자체 쇼핑몰에 입점시키는 구조). Shopify는 2020년 팬데믹 타고 폭풍 질주 but 아마존 주가는 생각만큼 안 오름, 이에 외부 판매업자들 잡는데 좀 더 신경쓰는 모습. 이미, 아마존 매출 비중의 절반 이상이 외부 판매자들 입점시켜서 (3rd party) 장사하는 부문 (vs 자체적으로 재고 사입해서 판매)

▪ 골드만삭스, 개인 고객들에게도 문 열어주는 중. 기존엔 돈 많은 기업 고객들 or 초부자 고객들만 받았다면, 이젠 $1000 이상만 있으면 누구나 골드만삭스의 자동화 포트폴리오에 투자 가능. 골드만삭스가 밀고 있는 온라인 은행 Marcus 통해서 가입 받기 시작. 투자은행들의 B2C 시장 확장은 공통된 테마, 모건스탠리는 더 일찍부터 소비자 금융에 집중, 관련 업체들 인수해 옴

▪ 셀럽들의 시간을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 Cameo, 기업가치 $1bn에 투자 유치-ing, 2년전 대비 기업가치 3배 이상 up. Cameo 앱 내에 각종 헐리우드 연예인·인플루언서들이 입점 (?)해 있어서, 본인 시간을 구매한 사람에게 맞춤형으로 셀카 영상 찍어서 보내줌. 연예인 대상으로 덕질하는 팬덤 시장이 커져가는 와중, 이 트렌드에 올라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