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보다_고급인_전기차_만드려는중 #올해_첫_양산시도 #일단_돈땡기기_성공

2.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래 현금흐름 밸류에이션 압박에 시달리는 기술주 위주의 성장주들은 조정 vs 달러 하락 및 원자재 상승세 콤보로 에너지 등 경기민감주들은 강세. 특히 구리가격이 9년만에 9,000달러선 회복하며 원자재 슈퍼사이클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중 

3. 시장은 미 연준 파월 의장 발표에 어느 때보다 큰 관심. 오늘부터 양일간 의회에서 반기업무보고 예정 

 ▪ 전체적으로 코로나 수혜주 비중 축소 vs 포스트-코로나 대비 포트폴리오 변화 

 ▪ 비중 확대는, 빅테크들 중 작년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컸던 알파벳 (구글) &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주들인 AMD·Micron·Microchip Tech & 현금보너스 수혜주 Visa. 반면, 아마존은 비중 축소 (2.5%→0.7%) 

▪ 식당들에 주문결제 기계 & 소프트웨어 깔아주고 사용료 받는 Toast, 올해 미국 상장 고민 중 (아직 확정은 아님). 현재 얘기되는 기업가치는 US$20bn 수준, 1년전 대비 4배 뻥튀기 된 가격. 어차피 깔아놓은 소프트웨어, 식당 종업원들 급여관리 & 이메일 마케팅까지 사업범위 확장. 팬데믹 한복판에 식당들이 문닫으며 지옥갈 뻔 했다가, 배달 수요에 힘입어 폭풍 반등. 경쟁자는 Square (여긴 비트코인 전자지갑 사업으로 이미 많이 다변화), PayPal 등 메가톤급 회사들

▪ 로빈후드의 경쟁자 Webull, 신규 투자 유치하며 미국 개미들 잡기 위한 경쟁 이어감 (@기업가치 US$1bn+). 로빈후드와 마찬가지로 거래수수료가 없는 플랫폼, 로빈후드 (완전 주린이 타겟, 아주 중요한 정보 아니면 앱에서 다 빼서 간결하게) vs 전통 온라인 증권사들 (각종 주식 관련 정보 깨알같이 앱에 다 때려넣음) 사이에 포지셔닝. 아직 로빈후드보다 훨씬 작은 회사, but 로빈후드에 빡친 개미들 흡수 중. 주식거래 만으론 돈 벌기 어려우니, 자산관리 시장으로 확장하려고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