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순삭]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우리의 미래?🧬

조회수 122

Pinterest

2021년 1월 12일 (화)

▪ 최신 과학계에서 핫한 분야로 뽑히는 생명공학, 그리고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는 "유전자 가위 기술".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절단해 유전체를 교정 한다는 개념인데,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을 CRISPR (크리스퍼) 라고 부름 (즉, DNA를 Crtl X+Crtl V)

▪ 키·비만·탈모·당뇨 등 다양한 발육, 질병의 발현은 DNA에 의해 어느정도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데, 예를들어 BRCA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태어난 여성의 경우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율이 높음 (안젤리나 졸리 유방 제거술 이유). 즉, 선천적으로 문제 있는 DNA를 제거해서 병을 고치자가 기본 골자 

▪ 크리스퍼는 세균이 바이러스가 침투했을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잘라서 보관해 놓는 저장고를 지칭. 이후 다른 바이러스가 침입시, 크리스퍼 내에 저장된 유전자와 비교하여 같은 염기서열인지 대조 & 바이러스로 인식되면, Cas9 (가위역할)이란 효소가 나타나서 그 서열을 잘라버리며 자체 보호

▪ 이 때, Cas9는 바이러스 DNA 제거 지시를 '가이드 RNA'에서 받는데, CRISPR 기술로 인해 우리는 원하는대로 가이드 RNA를 만들 수 있게 된 것. 나쁜 유전자만 골라 제거 & 잘린부분은 유전자 재조합·복구·변형 가능케 하여 유전병 치료 신세계 여는 중 

▪ 90년대 후반만 해도 2조원대였던 유전체 검사 비용, 이젠 100만원대. 그렇게 '유전자 읽기→ 유전자 분석·의미 파악 → 유전자 쓰기·편집' 으로 기술이 발달, 2016년에는 인간을 위한 첫 번째 CRISPR 암치료 임상시험 승인, 작년에는 CRISPR 체내 임상시험 승인 (by FDA). 윤리적 논란에 규제는 엄격하나,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