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신문사 생존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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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attpad)

2020년 5월 29일 (금)

  • 글로벌 신문 산업은 긴 변곡점 지나는 중. 구글·페이스북에 광고 시장 주도권 완전히 빼앗긴 상황, 안그래도 힘든데 코로나 이후 광고 매출 급감하며 구조조정 이어지는 중. 유료구독 모델로 성공적 안착한 소수의 거대 신문사 vs 광고에 의존하던 중소규모 신문사들 간의 차이가 극명해지는 중
  •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의 본진, 뉴스 코프 (News Corp)는 호주에서 대량 해고 발표. 여전히 종이 신문 & 광고 매출에 의존하는 올드한 구조 (아직까지 버틴게 더 신기). 중소형 온라인 기반 뉴스업체들 (Vice·버즈피드·Quartz 등)도 해고 진행 중. Quartz의 경우 유료화 전환 뒤늦게 힘쓰는 중, but 덩치가 딸림
  • 영미권 신문 유료구독 분야 4대장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유료구독 3백만), 뉴욕타임즈 (6백만), 워싱턴포스트,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1.1백만). 유료 구독 매출 비중은 월스트리트저널 75% & 뉴욕타임즈 60% 수준. 이 두 회사는 현재 오히려 인력 채용 중
  • 이들도 마냥 좋아할 상황은 아님. 아직까진 다행히 유료 구독자수 증가 > 광고매출 감소폭, 경쟁자들 망해갈 때 생존은 했음. But 정말 생존을 위한 사업구조 전환 정도일 뿐, 앞으로 광고 매출 하락세는 더 가팔라질 것. 성장을 위해서는 (아직 염가인) 구독료 높일 수 있는 방안 필요

* 프랑스·호주에서는 언론사 살리기 진행 중. 구글·페이스북에게, 앞으로 언론사 콘텐츠 링크는 돈 내고 퍼가라는 법원의 명령 (vs 기존엔 불펌). But 마냥 좋아할 건 아닌것이, 구글·페이스북에 줄서서 적당한 원고료 받고 입맛에 맞는 기사 만들어주는 종속화 가능성

* 영국에서도 디지털 신문에 대한 부가세 감면, 언론사 살리기 동참 중

* 오디오 팟캐스트 시장은 언론사 미래 대안 중 하나, but 시장 규모 아직 너무 작음 (광고매출 약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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