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후달리는 인텔, 1등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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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tech

2020년 7월 27일 (월)

  • 인텔에겐 특히 잔인한 7월, 수십년간 이어온 반도체 끝판왕 자리가 흔들리는 중. 기술적으로도 경쟁자 대비 확 처지는 모습 (by AMD) & 미국 반도체 회사 시가총액 1위 자리도 빼앗긴 상황 (by 엔비디아). 여전히 연 90조원씩 매출 내고 있으나, 반도체 시장 표준을 선도하던 지배력은 점점 약화되는 중
  • 인텔은 반도체 설계 & 생산을 모두 직접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 특히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CPU 시장의 1인자. 인텔이 만든 CPU가 기술 표준이 되고, 이에 맞춰 다른 부품들이 설계되어 왔었음. 아직까지도 압도적 점유율로 독과점적 시장 지위 누려옴
  • But 이에 맞선 경쟁자들, 설계 or 생산 중 하나에만 모든 리소스 집중, 몸집 무거운 인텔을 깨부수려 노력해 옴. CPU 시장에서는 AMD (설계) & TSMC (생산)이 합을 맞춰 인텔의 파이를 뺏어오는 중. 경쟁자들은 아직 규모 면에서는 인텔에 밀리지만, 최신 기술로는 이미 몇년 전부터 인텔을 제껴버림 
  • 반도체는 공정 사이즈가 작아질수록 더 고급 기술. 인텔은 지난주 7나노 반도체 양산 계획 전격 연기. 기술적으로 준비가 부족해서, 일단 현재 10나노 기술로 당분간 버티겠다 선언. AMD & TSMC는 각각 5나노 이하까지 이미 설계 & 생산이 가능한 상황. 현재 기술격차 2년 이상 벌어져 있음 
  • 이미 자존심에 스크래치 난 인텔, 설계 역량에서 AMD 따라잡는데 집중할 필요. 부담 덜기위해 생산은 외주 맡기기 시작할 수 있음. 이 경우, 반도체 외주 생산 (=파운드리) 대표주자인 TSMC or 삼성전자가 주문 따올 가능성

* CPU 시장 1위 인텔 vs 2위 AMD, GPU 시장 1위 엔비디아 vs 2위 AMD. 만년 2위 AMD는 인텔에 GPU 제공, 엔비디아에 CPU 제공하는 식으로 사업 확장. 서로 물고 물리는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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