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코로나가 쏘아올린 드론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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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월)

◾ 이커머스 업체들의 미래 격전지, 드론 배송. 이 영역에서도 아마존 vs 월마트가 격전 중. 둘 다 최근 미국에서 연방항공국 승인받고, 소비자 대상으로 시험 비행 준비 중. 원격 조종되는 드론으로 식료품 배송. 기존에도 자체 시뮬레이션은 했었는데, 미국에서 실제 소비자 대상 시험 비행은 처음

◾ 드론 시장 수요는 현재 군용이 압도적으로 큼 (vs 민간용·상업용). But 항공 규제가 점차 풀리면 & 안전 수칙들이 만들어지면, 상업용 시장이 급격히 클 것으로 예상. 이커머스 배송은 상업용의 일부. 미국이 특히 규제가 빡세다보니, 드론 업체들은 규제 널럴한 다른 나라가서 몇년째 배송 테스트 중 (드론 시장 1위 중국 & 영국·캐나다·네덜란드 등)

◾ 워낙 미래 산업이다 보니, 기대보다 성장속도 엄청 더뎠음. But 팬데믹 이후 언택트 수요로 인해 변화속도가 빨라짐. 미국에서도 국가 차원에서 의료용품 배송이 급하게 필요, 이에 드론 활용을 한시적 긴급 승인. 드론 업체들 입장에서는 음식 배송하든 의료용품 배송하든 어차피 같은 기술

◾ 아마존 & 월마트도 드디어 시험 비행 승인 받음. 물론 상용화까진 앞으로도 산 넘어 산 (10년 후?). But 압도적으로 빠른 배송 속도 & 낮은 비용 때문에, 각자 드론 관련 특허 쏟아내면서 상용화 기다리는 중. 이 영역에서도 아마존은 자체 드론 기술 개발 vs 월마트는 외부 드론 업체들과의 제휴에 집중

* 월마트가 지난주 제휴맺은 집라인 (zipline)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혈액·의료용품 나르던 회사. 팬데믹 이후 본진인 미국으로 돌아와서 의료용품 나르다가, 이커머스 배송까지 진출 

* 드론 기기 자체의 소음이 크다는 것도 해결해야 할 문제. 민간에서 촬영용으로 띄우는 작은 드론도 시끄러운데, 물건 배송하는 상업용 드론은 엄청나게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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