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마이크로소프트, 자꾸 게임회사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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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jam gaming 

2020년 9월 23일 (수)

◾ 기업용 딱딱한 시장 (클라우드·업무용 소프트웨어)은 꽉 잡은 마이크로소프트, 말랑말랑한 소비자 시장도 잡기위해 혈안. 틱톡 미국 사업부 인수는 실패했지만, 대형 게임 제작사 인수 (약 9조원)에는 성공. 빅테크 회사들이 모두 달려든 미래 격전지,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 확장 중

◾ 게임 산업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넘어가는 중, 설치 안 하고 스트리밍으로 즐김. 마이크로소프트 (xCloud) 외에도 애플 (아케이드)·구글 (스태디아)·엔비디아 등 빅테크 업체가 죄다 자체 플랫폼 만들려고 뛰어든 상황. 아직은 성능도 딸리고 콘텐츠도 부족. But 확장성 큰 미래 먹거리라, 다들 영역표시 중 

◾ 마이크로소프트도 월정액 게임 구독 서비스 운영 중 (Xbox Game Pass), 당장 게임 구독료 만으로도 안정적 수익 창출, 이에 더해 게임 내 가상 세계가 광고판 역할 & 인기있는 게임 콘텐츠는 영화·드라마화 될 수 있는 가능성. 엔터테인먼트의 미래가 압축되어 있는 산업. 팬데믹 수혜 산업이기도 함

◾ 사티아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부임 때부터 게임회사들 꾸준히 인수해 옴. 이번 인수로 산하에 게임 제작사만 23개. 감성은 딸리고 투박해도 (vs 소니·애플 등 소비재 느낌 폴폴 나는 기업들), 다양한 기기 (PC·모바일에 콘솔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장점 + 게임 IP 확보 (현질)라는 경쟁력

◾ 일단 최대한 많은 콘텐츠 모아서 플랫폼에 유저 흡수, 이후 자체&독점 콘텐츠 비중 늘리며 차별화하는 방식 예상 (넷플릭스 방식). 인수를 통해 확보한 게임 IP도 당장은 독점적으로만 쓰진 않을 듯 (기존에 소니에 게임 많이 팔고 있음), but 향후 차별화 가능한 무기


* 이번에 인수한 제니맥스 산하에는 추억의 Doom (총 쏴서 좀비 죽이는 게임) 제작사도 있음 

* 특히 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 기기 신버전 출시 예정, 같은 시기 소니도 플스5 새로 출시. 콘솔 경쟁에서 차별점 만들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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