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손흥민이 연예기획사에 들어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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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금)

◾ 이제는 진짜 월드클래스가 된 손흥민, 헐리웃 에이전시 1위 (CAA; 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 톰크루즈·엠마왓슨 등과 한솥밥. CAA는 헐리웃 스타들을 넘어, 운동선수·패션모델·작가·e스포츠선수까지 영역 확대 중. 특히 스포츠는 꿀의 영역. 구단간 선수 이적이 발생하면 막대한 이적 수수료, 계약 성사액의 평균 4~5% 수준 (유럽 축구는 10% 까지도)

◾ CAA는 작년에 영국축구 에이전시 (Base Soccer) 인수, 유럽축구 시장의 영향력 넓힘. 여타 에이전시들도 스포츠 시장 진입 중, 비욘세 소속사 ICM (에이전시 업계 Top 4)은 이번달 유럽축구 대형 에이전시 (Stellar) 인수 발표. 비욘세 남편 (Jay Z)도 본인 소유의 음악 에이전시 (Rock Nation) 통해서 유럽축구 스타들 계속 영입 중. 

◾ 물론 올해는 고생하는 중. 유럽축구의 경우 매년 여름 (6~8월) 이적 시장이 열리는데, 올해는 팬데믹 때문에 선수 이적이 확 줄었음, 무관중 경기 이어지면서 구단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 올해 유럽 축구 5대 리그 (영국·스페인·독일·이태리·프랑스)에서 발생한 이적료는 총 4.4조원 (vs 전년 대비 30%넘게 하락). CAA도 각잡고 구조조정 진행

◾ CAA 최대 주주는 사모펀드 TPG. 10년 전에 투자 시작 & 지분 늘림. 에이전시 시장 크면서 수익률이 좋다보니 (다른 투자건 대비 2배 이상), 펀드 만기 됐는데도 지분 안 팔고, 새 투자자 모집 (골드만삭스 in)해서 끌고 감. Endeavor (에이전시 2위)도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많은 지분, 자본력 싸움은 계속 진행 중

* CAA는 여타 스포츠 에이전시와 협약을 통해서도 영역 넓힘. 호날두·무리뉴·하메스 등도 범-CAA 소속 축구인들

* 이적 시장 커지고, 선수 보유한 에이전트들의 갑질 (vs 구단)도 이어지다 보니, FIFA에선 에이전트 수수료에 상한선 적용하려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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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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