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순삭]컨설팅 회사의 미래 2탄: 쇼핑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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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목)


📍 Hot Issue : 공매도자들에게 잔인한 11월 (관련 기사)

◾ 팬데믹 여파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민감주 short을 외치던 공매자들에게, 이번 11월은 너무나 쓰디쓴 상황. 바이든 당선 & 백신 뉴스에 빠른 손바뀜에 정신 못차리며, 이 달에만 총 US$5.5bn (약 6조원)의 손실 기록 중

◾ 공매도 참패 주식들 (공매도 포지션 손실폭·손실액, 주가는 폭풍 올랐다는 뜻)

  ✔️Carnival Corporation (CCL), -3.73%, -$520mm

  ✔️Expedia Group (EXPE), -2.97%, -$382mm

  ✔️Booking Holdings (BKNG), -2.04%, -$345mm

  ✔️Royal Caribbean Group (RCL), -5.37%, -$320mm

  ✔️Visa (V), -0.37%, -$316mm

  ✔️American Airlines (AAL), -2.62%, -$274mm

  ✔️Wynn Resorts (WYNN), -5.81%, -$253mm

  ✔️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NCLH), -3.57%, -$251mm

  ✔️Boeing (BA), -4.15%, -$242mm

  ✔️Walt Disney (DIS), -3.82%, -$236mm

◾ 물론 기술주 공매도 포지션은 되려 이익, but 기술주들의 공매도 잔고는 경기민감주 대비 적었던 상황. ETF들 (인베스코 QQQ & SPDR XLK)에 미루어볼때, 전체 유통주식의 2% 가량 vs 9월 말만 해도 4% 가량

◾ UBS CIO said: 투자자 초점이 (미국 대선에서) 백신 개발 및 부양책과 같은 중기 성장 모멘텀으로 이동하는 중, 다음 증시 상승은 경기민감 섹터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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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회사의 미래 2탄: 쇼핑몰 열기?

◾ 광고업계 국내 1위 제일기획, 자체 이커머스몰 (패션·뷰티·전자기기 등 판매) 또 오픈. 장사해서 돈 벌려는 목적보다, 디지털 역량 키우는 연습 목적이 더 강함. 작년말에도 온라인쇼핑몰 만들어 본 경험. 고객 데이터 모아서 정교하게 타게팅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배우려는 의지

◾ 광고시장을 전통매체 (TV·라디오·신문 등, ATL이라 함) vs 디지털매체 (SNS·이메일 등, BTL이라 함)로 나눴을 때, 제일기획 본진인 전통매체는 지는 시장. 디지털매체 (국내에선 비중 절반 수준)에선, 고객 데이터 수집·가공하는 기술 가진 업체들 or 데이터 분석으로 전략짜는게 몸에 밴 컨설팅 업체들에 밀림

◾ 글로벌 기준으로도, 컨설팅 업체들의 존재감 계속 확장 중. 디지털광고 시장만 놓고보면 Top 4가 전부 컨설팅 회사 (액센츄어·딜로이트·IBM·PWC), 전체 광고시장으로 봐도 액센츄어가 4위까지 올라섬. 글로벌 광고업계 1위 WPP는, 오길비 CEO로 아예 딜로이트디지털 출신 영입

◾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본격 커머스도 가능. 한국에선 에코마케팅이 선두주자. 원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대행사였음. But 소비자 반응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뭐가 잘 팔릴지 & 어떤식으로 광고 때려야 잘 팔릴지 노하우 생김. 이에 아예 자체 제품 만들어서 판매 (미니마사지기 '클럭' & 젤네일 '오호라' 등)


[관련 순살] 컨설팅 회사들의 신규 먹거리, 광고업계 장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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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Deal, Deal

◾ 중국의 화물차 버전 우버인 Full Truck Alliance, 내년 상장 앞두고 US$1.7bn 추가 자금 조달 @기업가치 US$10bn+. 물류 운송이 필요한 화주와 트럭 운전사들을 연결. 중국내 물류 운송 시장은 연 US$100bn 규모. 소프트뱅크·알파벳·세콰이아·텐센트 등이 투자한 회사

ByteDance, 중국 사업부 (Douyin; 틱톡 중국본토 버전) 떼서 홍콩 증시에 상장하려는 계획 앞두고 US$2bn 추가 펀딩 추진 중 (@기업가치 US$180bn) 전망. 마침 중국 본토 경쟁자 Kuaishou (텐센트가 뒷배)도 내년초 홍콩 상장 목표, 실탄 쟁이는 중. 동영상 공유 SNS에 이어, 라이브커머스 영역에서도 경쟁-ing

◾ 일본의 Sega, 아케이드 (=오락실) 사업부 경영권 매각. 팬데믹 때문에 오프라인 사업 때려맞은 탓. 인수자 Genda는 오락실 기계 렌탈 사업자. Sega는 PC·콘솔 부분에 좀 더 집중해서 생존전략-ing

◾ 네이버·카카오에 이은 웹툰 플랫폼 3위 레진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매각 협상 중. 웹툰 유료화의 선두주자인데, 아직 수익성은 한참 마이너스. 매수자 키다리스튜디오는 콘텐츠 유통보다 제작이 원래 더 강한 회사, but 플랫폼 업체들 (봄툰 운영사도 인수했었음) 사들이며 웹툰 시장 수직계열화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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