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미국 정부도 털리는 세상, 보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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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mpossible 

2020년 12월 11일 (금)

◾ 이번주, 사이버 보안 업체 (FireEye)가 해커들한테 털리는 웃픈 (?) 상황 발생. 이 업체는 심지어 미국 정부에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사이버 공격의 범위·종류가 예측불가로 늘어나는 세상, 이에 대응 가능한 보안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 중

◾ 최근 몇년간, 보안 업계에서 제일 핫한 분야는 EDR (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기존엔 체크리스트 만들어놓고 일괄적으로 점검하는 방식 (안티바이러스 방식)이었다면, EDR은 엔드포인트 (PC·스마트폰)에서 흘러 들어오는 사용자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다가, 수상한 점 보이면 예측·대처하는 방식

◾ 이를 클라우드 기반 구독 모델로 처음 시도한 회사가 바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CrowdStrike). 클라우드+SaaS라는 성장 테마를 사이버 보안 영역에서 풀어냄. 올해 팬데믹발 원격근무 (보안 필요한 기기 대수 up) 타고 주가는 또 상승. 보안 업계 어르신 시만텍 대비, 매출은 10% but 시가 총액은 3배로 커짐

◾ 사이버 보안 분야는 클라우드 전환 비율 (& 절대적 투자금액)이 아직까진 낮은 편. 2020년 한 해 동안 전세계 클라우드 시설 투자에 들어간 비용 중, 사이버 보안의 비중은 1.1% (US$1.2bn). 적정 비중은 5~10% 수준 (그만큼 성장 여력 있음).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보안 분야에서 아예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꿈

◾ But, 보안 시장 자체가 작다는 건 단점. 세일즈포스 (CRM; 고객관리), 서비스나우 (IT 운영·관리), Workday (HR)가 꽉 잡은 시장에 비해 (아직) 시장이 작음. 전통적 보안 회사 (시만텍·IBM·마이크로소프트)들도 빡세게 자리 지키려는 노력, 클라우드 기반 보안 업체들 공격적으로 인수-ing


* 사이버 보안 회사들 중심으로 투자하는 대표적 ETF로는 전통의 HACK (ETFMG Prime Cyber Security ETF), 떠오르는 스타인 CIBR (First Trust NASDAQ Cybersecurity ETF) 등이 있음. 특히 CIBR 포트폴리오 까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가장 큰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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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TMI🤐

✔️사이버 위협은 점점 늘어나는 상황. 특히 랜섬웨어가 엄청나게 증가 중. 랜섬웨어란, 사용자 전자기기에 침투해서, 파일들을 전부 암호화 시켜버린 담에, 암호 풀어줄테니 돈 내놓으라고 삥 뜯는 악성 프로그램. 랜섬웨어는 전세계에서 2016년 40초당 1회 발생 → 2021년엔 5초당 1회 발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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