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순삭]테슬라 데뷔 D-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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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화)


📍 Hot Issue: 테슬라 S&P500 지수 편입 D-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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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는 다음 주 (21일) S&P5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추가 동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 지난 달 16일, 편입이 확정되고서 주가는 실적과 무관하게 50% 가까이 폭등

◾ 지나고 보면 (모든게 그러하듯..), 충분히 예상 가능했음. 아무리 올해 테마형&액티브 (펀드매니저가 종목 골라서 운용) ETF 인기가 대세였다고 해도, 절대적인 덩치로 따지면 지수형&패시브 (인덱스만 그대로 쫓아감) ETF가 더 크기 때문. S&P500 지수에 연동된 펀드 규모만 해도 4조 달러 & 올해에도 꾸준히 자금 유입

  ✔️결과적으로, 편입 되기 전 마지막 거래일인 18일의 종가로, S&P500 연동 펀드들은 테슬라 주식을 '기계적으로' 무조건 사야함 & 그 규모가 무려 800억 달러 이상 (=테슬라 시총의 15%). S&P500 지수를 최대한 오차 없이 쫓아가기 위함

  ✔️9월 한 차례, 편입이 무산되면서 당시 실망 매물이 최근 오버슈팅한 경향도


◾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vs JP모건, 너무 상반된 테슬라 주가 전망
  ✔️골드만삭스는 12월 초, 전기차 시장 확대가 빨라지고 있다는 이유로 기존 455달러→780달러로 전망치 상향, 투자의견도 6월 중립으로 하향했던 걸→매수 (이번 테슬라 유상증자 대표 주관사)로 업그레이드
  ✔️모건스탠리는 테슬라 비판가로 유명했던 담당 애널리스트가 3년만에 의견을 매수로 조정 (이 아저씨는 갑자기 태세 전환이라, 순살에디터도 깜놀). 주가는 기존 360달러→540달러로 전망. 자동차 판매를 넘어, 고수익 소프트웨어로 사업모델 전환 예상이 주 이유
  ✔️JP모건은 쌈마이웨이라 멋질 지경.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너무 과대평가 되었다며, 비중 축소 & 주가 90달러 전망 제시 (공매도 해놓으신 건 아니겠죠) 

◾ 앞으로 기대되는 S&P500 편입 종목들은? (by 블룸버그)
  ✔️1순위 줌 (Zoom), 2순위 스퀘어 (Square), 3순위 VM웨어 (VM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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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Deal, Deal

◾ 온라인 뉴스 모음 및 토론 커뮤니티 운영하는 레딧 (Reddit), 동영상 공유 앱 Dubsmash 인수 발표. 레딧은 아직까지 텍스트 기반으로 운영되는 업체. 여전히 성장 중이지만 (일 방문자수 5천만명 이상), 미래는 동영상에 있다며 인수. 기존에 만들어 둔 영상 업로드 기능에, 편집 필터 등 사용자 친화 기능 더하기 위함. Dubsmash는 아직 매출없이 유저수 키우는데만 집중해 옴 

◾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항암제에 강점), 알렉시온 (Alexion Pharmaceuticals; 희귀병 치료제에 강점) 인수, 제품군 확대. 희귀병 치료제는 마진이 좋아서, 알렉시온은 (아직) 돈 잘 버는 회사. But 주가는 몇년째 오락가락, 이에 알렉시온 주주인 헤지펀드 엘리엇은, 경영진한테 뻘짓하지 말고 (미래 대비한다고 경쟁사 자꾸 비싸게 인수) 회사 매각하라고 압박해오던 중

◾ 온라인 전자결제 업체 Stripe (전세계 비상장사 중에 제일 비싼 회사), 골드만삭스·시티와 협약맺고 은행업까지 확장하는 모습. Stripe 고객들은 골드만·시티 통해서 아예 은행계좌 오픈 가능 vs 골드만·시티는 Stripe 고객들을 자사 고객으로 확보하는 윈윈 협약. 핀테크 회사 vs 전통 은행들은 각자 서로의 방향으로 확장, 경계 점점 허물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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