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브리핑]골드만삭스를 집어던진 워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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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etition11)


2020년 5월 18일 (월)

  • 코로나로 인해 최악의 시기를 겪는 중인 워렌버핏, 골드만삭스 주식 대거 처분 (약3조원; 지분율 2.9%→0.6%). 앞서 항공주 투자 실패 인정 & 4대 항공사 주식 전량 매도했던 이력. 금융주에서도 발 빼는건지 시장에서 궁금해하는 중
  • 버크셔해서웨이는 2008년 금융위기시 골드만삭스에 6조원가량 투입, 월가의 미래에 베팅. 이후 꾸준히 미국 금융주 (은행·보험·결제회사·카드사·신용평가사) 다양하게 매입. 금융주가 성장한다는 건, 그들의 고객인 미국 기업들이 성장한다는 의미. 보유한 금융주 시총이, 버크셔 전체 시총의 20%에 이를 정도로 미국 경제 성장에 베팅했었음
  • 또다른 미국 은행주인 JP모건·US뱅코프 지분도 일부 매각. 코로나 이후 기업들이 파산, 이들에 대출해준 은행들이 대규모 충당금 쌓으며 대거 손실 반영 중 & 당분간 제로금리 예상되며 은행 수익성 하락 전망. 이에 금융주 (= 미국경기)에 대한 신뢰 잃은 것 아니냐는 시장의 의견
  • 순살에디터 의견: 금융주 전체에 대한 비관이라기보다는, 골드만삭스라는 개별 회사의 체질 변화가 가능할지에 의문을 품은게 아닐까 생각. 골드만삭스는 아직까진 투자은행업이 메인, but ‘기술 기반의 소매금융’업자로의 변화를 진행 중
  • 골드만삭스 외의 다른 은행주 매각은 소규모, 아직까진 포트폴리오 조정 수준. 이번달 초 주주 총회에서도, 미국의 미래에 베팅하는 기조는 여전

    * 어쩌면 골드만삭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아직 못 느꼈을 수도. 기존 상업은행들 대비, 보다 극적인 변화 추구 중. 워렌버핏은 패러다임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기 보다는, 본인이 이해될 때까지 곱씹는 스타일
    * 2008년 모건스탠리에는 일본계 미쓰비시UFJ 은행이 11조원 가량 투입, 현재까지도 미쓰비시UFJ가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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