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은 반도체 지수가 5거래일 연속 빠지며 약보합.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AMAT)가 6% 넘게, 마이크론 (MU)이 3% 넘게 내림. 존슨앤드존슨 (JNJ)은 실적 발표 뒤 5% 넘게 빠짐. 은행주는 씨티 (C)·웰스파고 (WFC)가 3~5%대 하락
▪ 뉴욕연은 총재 윌리엄스, 올해 금리를 한 번 더 올리는 게 맞다는 입장. 관세·에너지 충격이 빠지면 내년 물가가 연준 목표 2%에 가까워져, 내년엔 안 올려도 된다고 봄. 그 말에 2년물 금리는 상승분을 반납. 오늘 밤엔 9월 소비자물가가 나옴
▪ 월가 대형은행은 주식 트레이더가 채권 트레이더를 앞지르는 중. 5대 은행 주식 부문 1~9월 매출이 채권·외환·원자재 부문보다 약 30억불 많을 전망. 금리가 뛰며 채권 거래가 줄었음. 채권 트레이더들은 처음으로 주식 쪽에 연간 성적을 질 판
▪ 호르무즈 공격이 다시 늘며 걸프 석유 수출 회복에 제동. 11일 하루 유조선 4척이 피격돼 전주 하루 평균의 약 2배. 아람코 다란 본사도 맞아 불이 났다 꺼진 것으로 알려짐. 브렌트유는 월요일 106불을 넘겼다 화요일 소폭 반납
▪ IMF, 올해 세계 성장률을 3.1%로 소폭 올리고 내년은 3.4% 유지. 에너지 충격과 금융 위험이 쌓여 버틸 힘은 한계에 가깝다고 경고. 중동 전쟁에 이라크·카타르는 GDP가 두 자릿수 줄 수 있음. 반도체를 쥔 한국은 올해 2.6%→3.3%, 내년 2.5%→2.8%로 올림
📅 이번 주 일정
- 10/14 (수): 🇺🇸 9월 소비자물가 · BofA·모건스탠리·블랙록 실적 · 연준 베이지북 · 🇳🇱 ASML 실적 · 🇨🇳 9월 소비자물가
- 10/15 (목): 🇹🇼 TSMC 3분기 실적 · 🇺🇸 9월 생산자물가·소매판매 · 🌐 G20 재무장관회의
- 10/16 (금): 🇺🇸 9월 산업생산
CHIPS · KOREA
📉 아직 안 나온 중국 D램에 털린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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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D램 회사 창신메모리 (CXMT; 세계 4위 D램 업체) 사장이 주말 상하이 반도체 학회에서 차세대 D램을 연말에 내놓겠다고 발표함. 그 한마디에 13일 SK하이닉스는 10%, 삼성전자는 7% 넘게 빠졌음. 코스피도 5.46% 내린 6,035로 마감. 하루 전엔 브로드컴 CEO 혹 탄이 'AI 투자자 상당수는 뭘 사는지도 모른다, 카지노 같다'고 말해 반도체 투자심리가 이미 얼어 있었음.
◾발표한 건 4F² (포에프스퀘어; D램에서 데이터 한 칸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이는 설계) 구조를 쓴 서버용 DDR5 메모리. 지금 업계 표준인 6F²보다 칸 면적이 약 33% 작아서 같은 크기 칩에 더 많이 담을 수 있음. 삼성전자는 이 구조 양산 목표를 2028년으로 잡아 둔 상태. 일정만 보면 중국이 2년 앞서는 셈. 그것도 주력하던 스마트폰용 저전력 D램이 아니라 한국 회사들과 정면으로 붙는 서버용부터 들이밂
◾CXMT 설명은 누설 전류 같은 오랜 난제를 새 수직 트랜지스터로 풀었다는 것. 근데 사양도, 공정도, 수율 (만든 칩 중 쓸 수 있는 비율)도 공개 안 함. CXMT는 미국 제재로 최신 EUV 노광장비 (반도체 회로를 새기는 ASML 장비)를 못 삼. 업계는 이번 발표를 구형 DUV 장비로 칩 구조를 바꿔 우회하려는 시도로 봄. 4F² 전환은 삼성·하이닉스도 수년째 붙잡고 있는 숙제. 아직 주장뿐인 기술에 시가총액부터 날아감
◾주가를 끌어내린 건 외국인. 13일 하루 4조5,25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는데, 그중 82%인 3조7천억원이 하이닉스·삼성 두 종목에 몰렸음. 그동안 매물을 받아주던 자사주 매입도 빠졌음. 삼성전자의 15조원 매입은 6일 끝났고, 하이닉스 매입도 막바지. 개인·기관이 3조9천억원어치를 받아냈지만 역부족. 코스피는 2일 7,003에서 5거래일 만에 14% 가까이 빠졌고, 6월 장중 사상 최고치보다는 36% 낮은 자리
◾CXMT에 코스피가 무너진 게 처음도 아님. 7월 27일 상하이 과창판 (중국판 나스닥) 상장 첫날 CXMT 주가가 공모가보다 466% 뛰자, 다음 날 코스피가 10.84% 폭락했음. 상장 자금으로 웨이퍼 생산능력을 월 24만장에서 60만장 이상으로 늘리면 D램 값싸움이 거세진다는 걱정 때문 (무서운 건 기술보다 물량). 기술 추월은 아직 검증 전인데, D램 점유율은 1년 새 4%에서 10%로 이미 두 배 반. 한국이 진짜 겁낼 건 학회 발표가 아니라 이 속도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AUTO · INDIA
🇮🇳 인도에서 4위로 밀리자 20조 꺼낸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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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032년까지 인도에 155억불, 약 20조8천억원을 쏟아붓겠다고 발표함. 13일 정의선 회장이 뉴델리에서 모디 총리를 만난 직후. 현대차가 작년 밝힌 50억불 인도 계획의 세 배가 넘는 규모. 돈은 현대차·기아 인도 공장 증설, 약 7억불짜리 연구개발센터, 시험주행로, 그리고 인도에 따로 세우는 투자 전담 법인에 들어감. 제조·연구·엔지니어링 일자리도 늘린다는데 몇 명인지는 안 밝힘
◾현대차가 판을 키운 건 인도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 오래 지켜온 판매 2위를 지난 회계연도에 마힌드라 (SUV에 강한 인도 토종 회사)와 타타 (재규어랜드로버를 가진 인도 재벌 계열)에 내주고 4위로 떨어졌음. 마힌드라는 20%, 타타는 14% 늘었는데 현대차만 2.3% 줄어 58만5천대. 2위가 된 마힌드라와는 7만5천대 넘게 벌어졌음. 2년 전엔 상상도 못 하던 격차. 한 해 만에 토종 두 곳에 한꺼번에 추월당한 셈
◾그래도 인도는 현대차가 1996년 들어가 30년 가까이 키운 핵심 시장. 현대차 글로벌 판매의 약 15%가 인도에서 나오고, 2030년까지 북미 다음 2위 지역으로 키우는 게 목표. 인도는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이라 다른 회사들도 몰려드는 중. 마루티 (인도 판매 1위)의 대주주 스즈키는 작년 약 80억불 투자 계획을 내놨고, 도요타·혼다도 인도 생산을 늘리는 중. 현대차 인도 판매의 대표 선수는 소형 SUV 크레타
◾공장은 이미 큼. 1998년부터 돌린 첸나이 82만4천대, GM이 쓰던 걸 사들인 푸네 공장 17만대, 2019년 가동한 기아 아난타푸르 43만1천대를 합쳐 연 140만대 넘게 만들 수 있음. 지난 회계연도 인도 승용차 시장 전체가 464만대 (공장 출하 기준)였으니, 그 30%를 찍어낼 수 있는 규모. 그런데도 이번 20조 상당 부분이 또 공장 증설로 들어감. 회사가 내건 이유는 판매량을 크게 늘릴 생산능력 확보
◾이번엔 차만 더 만드는 계획이 아님. 새로 세우는 투자 전담 법인은 현지 협력업체를 찾아 부품 공급망을 키우는 일을 맡음. 사업 후보에는 전기차 충전망, 자동차 금융, 폐차 재활용, 새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올려 둠. 차 한 대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충전·할부·폐차까지 인도 차 생태계를 통째로 깔겠다는 것. 정의선 회장은 앞으로 30년 넘게 인도에 걸겠다고까지 말함 (토종 회사와 싸우려면 토종처럼 깔려 있어야 함)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PREDICTION · MACRO
🎬 수학 못한다는 연극쟁이가 월가보다 물가 잘 맞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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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를 월가 은행보다 잘 맞히는 사람이 LA 차고에 있음. 연극 연출가 출신에 지금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인 44세 브라이언 골든. 예측시장 칼시 (Kalshi; 경제지표·선거·스포츠 결과에 돈을 거는 미국 최대 예측시장)의 경제지표 시장에서 가장 많이 번 트레이더. 그쪽에서 쌓은 누적 수익만 200만불이 넘음. 칼시는 2018년 세워져 2020년 미국 선물 규제당국 허가를 받은 정식 거래소. 도박장이 아니라 선물 거래소로 분류됨
◾성적표가 무서움.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20번 중 15번 돈을 벌었음. 최근 18번만 떼어 보면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은행 이코노미스트 25명 누구도 골든보다 오차가 작지 않았음. 퀀트 박사 군단과 최고급 데이터, 수십억불을 쥔 월가가 진 셈. 소비자물가는 금리 방향을 정하는 숫자라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 통계 중 하나. 그것도 물가가 다시 뛰며 연준도 투자자도 헷갈리는 와중에 거둔 성적
◾본인 입으로도 '나는 수학하는 사람이 아님'이라고 함. 대학에서도 공연예술을 전공함. 대신 노동통계국 (BLS; 미국 소비자물가를 집계하는 정부 기관)이 물가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모으는지 파고든 게 무기. 칼시 경제지표 시장에서 공개 계정 2등보다 세 배 넘게 번 것도 이 덕. 물가는 예측시장에선 아직 비주류 종목. 남들이 선거·스포츠 결과에 몰릴 때 혼자 소비자물가라는 우물 하나만 깊게 판 셈
◾칼시에서 이런 사람은 예외. 대부분 이용자는 돈을 잃고, 그 돈은 대개 전문 마켓메이커 (사자·팔자 호가를 양쪽에 깔아두고 차익을 먹는 업자) 쪽으로 감. 확률 낮은 쪽에 거는 로또형 베팅은 98% 진다는 분석도 지난주 나왔음. 그래도 판은 커지는 중. 칼시 몸값은 올해 3월 220억불까지 올랐고, 이제는 주가·원자재값에 거는 상품까지 넓히는 중. 스포츠 베팅을 둘러싼 각 주와의 소송은 대법원까지 갈 기세 (고래 한 명 뒤엔 잃는 개미가 줄 서 있음)
◾골든의 다음 시험은 오늘 밤 9시 30분 (한국 시간) 나오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칼시 베팅은 9월 물가가 1년 전보다 3.6% 오른다는 쪽에 가장 많이 몰려 있음. 8월은 3.4%였음. 연준은 9월에 금리를 올렸음. 뉴욕연은 총재는 연내 한 번 더 올리는 게 맞다고 봄. 이달 말 연준 회의 전에 나오는 마지막 물가 숫자. 나중에 수정치가 나와도 칼시는 첫 발표 숫자로 정산함. 칼시는 골든 같은 큰손 트레이더를 겨냥해 '예측시장판 블룸버그 단말기'까지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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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 · AGING
🧓 35세 미만보다 15배 부자인 미국 75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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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부자인 세대는 75세 이상. 연준이 3년마다 내는 소비자금융조사 (SCF; 가구 자산·소득·빚을 직접 조사하는 통계) 2025년판이 9일 나왔는데, 75세 이상 가구의 순자산 중간값이 약 50만5천불로 전 연령대 1위. 2022년 36만7천불에서 37% 불어났음. 물가 상승분을 빼고 계산한 숫자. 75세 이상 가구는 1,800만으로 전체 가구의 13.4%뿐인 가장 작은 연령대
◾반면 35세 미만 가구 순자산 (자산에서 빚을 뺀 것) 중간값은 같은 기간 23% 줄어 3만3천불. 75세 이상의 15분의 1 수준. 연준은 젊은 층 자산이 줄어든 주원인으로 코로나 때 반짝 불었던 자기 사업체 지분 가치가 꺼진 걸 꼽음. 은퇴계좌도 젊은 층만 줄었음. 35세 미만 평균 잔고는 5만3,800불에서 4만8,400불로 빠졌고, 다른 연령대는 전부 늘었음. 상위 10%의 중간값은 오히려 31% 뛰어 360만불
◾75세 이상이 부자가 된 건 주식·은퇴계좌를 들고 버텼기 때문. 2022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S&P 500이 약 78% 올랐음. 피델리티가 굴리는 퇴직연금 중 100만불 넘는 계좌도 2분기 76만9천개로 사상 최대. 막 은퇴한 65~74세는 오히려 4% 줄어, 75세 이상이 그 위로 올라섰음. 예전엔 은퇴하면 모아둔 돈을 헐어 쓰느라 자산이 줄었는데, 이제는 은퇴하고 나서 오히려 더 부자가 됨
◾미국 가구 전체로 보면 빚은 쌓이는 중. 대출·카드값을 제때 못 갚은 가구가 약 20%로, 2022년보다 7%p 늘었음. 연준 표현으로는 2010년 조사 이후 연체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음. 소득의 40% 이상을 빚 갚는 데 쓰는 가구도 12곳 중 1곳. 이번 조사엔 올해 에너지값발 물가 반등이 반영도 안 됐음. 노인이라고 다 부자도 아님. 65세 이상 빈곤율은 10년 전 9%에서 10% 가까이로 올랐음
◾한국은 정점이 다름. 작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가구 평균 순자산 (한국은 평균, 미국은 중간값 기준)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로 5억5,161만원. 1년 새 7.9% 늘어 증가율도 50대가 가장 높았음. 전체 가구 부동산 자산이 5.8% 불어난 게 컸음. 한국 순자산 불평등 지수도 역대 최대를 찍었고, 39세 이하 가구 자산은 오히려 0.3% 줄었음. 미국은 주식을 오래 든 75세, 한국은 집을 산 50대. 뭘 들었느냐가 부자 나이를 가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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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AI
📷 상장 4년 만에 파산하고 가문 품으로 가는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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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사 사진 밑에도 흔히 붙는 '사진=게티이미지'의 그 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비상장사로 돌아가기로 함. 12일 내놓은 계획은 사전 조율형 챕터11 (채권자 동의를 미리 받고 빠르게 끝내는 미국 파산 절차). 게티 가문과 코크 (미국 재벌 찰스 코크의 투자회사)가 최대 5억3,300만불을 새로 넣고, 회생 뒤 지분 100%를 가져감. 감원은 없고 연말까지 절차를 끝내겠다는 계획. 파산 절차는 미국 법인 일부만 밟음
◾직접 계기는 무산된 합병. 경쟁사 셔터스톡과 37억불 합병을 추진했는데, 영국 경쟁당국이 셔터스톡의 보도사진 사업을 떼어 팔라는 조건을 걸자 6월 말 접었음. 보도사진에 힘을 쏟는 게티로선 그 사업을 떼라는 조건을 받을 수 없었음. 합병 준비에만 수수료·금융비용으로 1억불 넘게 썼음. 이번 계획으로 무담보 채권 2억7천만불은 소각, 담보부 채권·대출은 이자를 깎고 만기를 미룸. 코크는 파산 절차 자금으로 최대 1억4,300만불도 빌려주기로 함
◾누구나 예상했듯, AI 이미지 생성의 직격타를 맞은 회사. 게티는 값싼 스톡사진을 파는 아이스톡 (iStock; 블로그·광고용 사진을 싸게 파는 게티 자회사)의 수요가 줄고 판이 흔들린다고 투자자 자료에 적었음. 노을 진 해변 사진 정도는 이제 AI가 몇 초면 그려줌. 게티는 스태빌리티AI (이미지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사)가 게티 사진 수백만 장을 허락 없이 학습에 썼다며 영국에서 고소했지만, 작년 11월 판결은 대체로 스태빌리티 쪽이었음
◾그래서 게티가 거는 건 실제로 일어난 일을 찍은 사진. 통신사처럼 전 세계 언론사에 사진·영상을 대고, 레드카펫과 영화제 사진 대부분이 게티 카메라에서 나옴. 이 보도사진 부문 매출을 3억6,900만불에서 2029년 4억불로 키우겠다는 계획. 크레이그 피터스 CEO는 고객·사진가와 함께 '독보적인 아카이브'를 회사의 기둥으로 꼽음. AI가 그럴듯한 사진은 만들어도 어젯밤 시상식 장면은 못 만듦 (가짜가 넘칠수록 진짜 사진값은 오름)
◾결국 회사는 출발점으로 돌아감. 게티는 1995년 마크 게티와 조너선 클라인이 공동 창업한 회사. 마크 게티는 석유 재벌 J. 폴 게티의 손자. 2022년 스팩 합병으로 뉴욕증시에 오를 땐 몸값이 약 48억불이었음. 4년 만에 공개 주주 몫은 사라지고, 게티 가문과 2018년부터 주주였던 코크가 100%를 갖는 구조. 코크는 그때 5억불을 우선주로 넣었던 오래된 쩐주. 상장사로 버틴 4년이 통째로 지워지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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