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 사상 최고, 다우는 하락한 혼조. 트럼프는 유엔 연설 뒤 이란 대표단과의 3시간 회동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했지만 평화협정은 11월 중간선거 뒤라고 못 박음. 사우디 동서 송유관은 열흘 만에 재가동
▪ 미국 경유 갤런당 6.53불, 이틀째 사상 최고. 트럼프는 경유 수출 금지 검토를 지시했고 공화당 후보들도 요구 중. 이란은 미국이 봉쇄를 풀면 7일 안에 호르무즈를 열 수 있다고 했다가 자국 언론이 부인
▪ 코스피 장중 2% 넘게 뛰었다 강보합 마감, 개인이 팔았음.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 목·금은 추석 휴장. 일본 총리는 유엔 연설에서 1940년대에 만들어진 유엔헌장의 '적국 조항'에서 일본을 빼 달라고 요구
▪ 시진핑 오늘 워싱턴 도착, 알리바바는 그 전날 자체 AI 칩 공개. 트럼프는 유엔에서 AI 국제 규제 요구를 거부. 국제기구가 각국을 통제하려는 시도라는 이유이고, 대신 백악관에 AI 정책 총괄 (AI 차르)을 두겠다고 함
▪ 소프트뱅크 정크본드 110억불에 200억불 넘는 주문. 오픈AI 투자 자금이고 역대 최대급 정크본드. 온 (On; 음바페를 영입한 스위스 브랜드)은 투자자 설명회에서 2029년까지 연 10%대 후반 성장과 첫 자사주 매입 계획을 제시
📅 이번 주 일정
- 9/23 (수): 🇨🇳 시진핑 워싱턴 도착 · 🇺🇸 메타 커넥트 (저커버그 기조연설) · 9월 PMI 속보치 · 제너럴밀스 실적
- 9/24 (목): 🇺🇸🇨🇳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백악관 국빈만찬) · 🇺🇸 코스트코 실적 · 8월 신규주택판매 · 🇰🇷 추석 연휴 (24~25일 휴장)
- 9/25 (금):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확정치 · 🇰🇷 추석
MARKETS · NVIDIA
📉 엔비디아, 이익은 2배인데 주가 배수는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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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가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의 17배 아래에서 거래되는 중. 작년의 절반이고 올해 5월만 해도 25배가 넘었으며 2023년엔 50배 위였음. 10년 넘는 기간을 통틀어 가장 싼 수준. 회사 실적은 멀쩡함. 지난 분기 매출 962억불로 1년 전의 2배, 다음 분기 안내는 1,080억불이고 이번 회계연도 매출은 90%·순이익은 99% 늘 거란 게 시장 전망. 시가총액 5.4조불로 세계 1위는 그대로임
◾P/E (Price to Earnings; 주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배수) 배수가 떨어진 이유는 주가가 이익 전망을 못 따라갔기 때문. 반도체는 원래 이익이 정점에 가까울수록 배수가 낮아지는 업종. 이익이 꺾일 때를 미리 값에 넣기 때문이고 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늘 그렇게 거래됨. 엔비디아가 그 대접을 받기 시작한 것. 시장이 지금 이익을 정점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뜻. 운용사 TCW 매니저는 지금 이익이 계속될지 의심하는 게 당연하다는 코멘트
◾일단 마진이 실제로 내려오는 중. 지난 분기 매출총이익률 75%였는데 회사 스스로 4분기엔 71~72%로 내려간다고 안내. 원인은 메모리 값. 엔비디아 GPU엔 HBM (고대역폭 메모리)이 같이 붙는데 이걸 SK하이닉스·삼성·마이크론에서 사 오고, AI 수요로 그 값이 뛰니 엔비디아 원가가 오르는 구조. 회사 말로도 메모리 부족은 AI 붐이 만든 것. 경쟁도 붙었음. AMD는 시총 1조불, 알리바바는 자체 AI 칩 발표
◾반대편 계산도 있음. 이익이 2배로 뛰는 회사를 17배에 사는 건, AI에 베팅하는 투자자에겐 부담 없는 값이라는 것. 젠슨 황은 지난주 내년에 칩을 2배 더 판다고 했고 회사는 2028회계연도 매출 70% 성장을 제시. 이 전망이 맞으면 17배는 싼 값이고, 틀리면 낮아진 배수가 시장의 경고였던 셈. 젠슨 황 본인의 답은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성장 가치주라는 것. 성장주인데 가치주 값에 거래된다는 뜻이고, 자랑이자 하소연
◾정리하면 이건 AI 붐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이익이 나뉘는 신호. 이번 주 AI 랠리에서 뛴 건 ARM·인텔·AMD 같은 CPU 회사와 메모리 회사들. AI 비서는 GPU보다 CPU를 더 쓰고, 메모리는 엔비디아에 부품을 비싸게 파는 쪽이라 엔비디아 마진이 그쪽으로 넘어가는 중. GPU 혼자 다 먹던 시절이 끝난 것. 다음 관전점은 11월 실적 발표에서 4분기 마진 안내 71~72%가 지켜지는지 여부 (어쨌든 여전히 글로벌 시총 1위)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IPO · AI INFRA
🏗️ 데이터센터 IPO, 500억불에 살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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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가 이달 하려던 미국 상장을 미뤘음. 오하이오에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회사인데, 원하는 몸값 500억불 이상에 사줄 투자자를 은행들이 아직 못 모았음. 오픈AI·엔비디아가 주주이고, 공시로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1,740억불이 필요한데 대부분 빚으로 조달할 계획. 상장은 빨라야 10월 중하순으로 밀림. 올해 미국 IPO 시장이 기다리던 대형 건 중 하나가 첫 관문에서 멈춘 것
◾상장을 미룬 게 혼자가 아님. AI 전력용 원자력 회사 홀텍은 지난주 상장 계획을 무기한 보류, 데이터센터 개발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 이유를 댔음. 사모펀드 CVC가 가진 주택보험사 뱀부도 어제 30억불 상장을 접었음. 시장에선 앤스로픽 상장을 앞두고 미국 IPO 시장이 흔들린다는 평가. 배경엔 정치.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데이터센터 규제를 강화하는 법에 서명했고, 텍사스 주지사는 전력망 감사가 끝날 때까지 신규 허가 유예를 사실상 연장
◾엔비디아는 오히려 더 넣었음. SB에너지 주식을 15억불어치 더 사기로 했고 값은 공모가의 90%. 이걸로 엔비디아가 이 회사에 넣은 돈은 30억불. 상장이 흥행이 안 되니, 최대 고객이 할인가로 받아주는 구조. 엔비디아는 이런 식으로 자기 칩을 살 회사에 돈을 대는 일을 계속하고 있고, 지난주엔 영국 Nscale 상장을 앞두고 전환사채 31억불을 넣었음. 칩을 파는 회사가 칩 살 돈까지 대는 셈이라 순환 거래라는 지적이 따라다님
◾돈이 마른 건 아님. 소프트뱅크가 오픈AI 투자용으로 찍는 110억불 정크본드엔 200억불 넘는 주문이 몰렸음. 즉 주식으론 안 사고 채권으로만 산다는 것. 채권은 회사가 망해도 담보로 잡은 건물과 장비를 챙기지만 주식은 밸류가 틀리면 그대로 손해이기 때문. But 채권 쪽도 편하진 않음. 오라클이 빌려 쓸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들어간 대출 180억불을 은행들이 원금의 90%에 팔겠다고 내놨음. 빌려준 쪽도 100% 돌려받을 자신이 없다는 뜻
◾이 사건의 본질은 AI 안에서도 값이 갈리기 시작했다는 것. 앤스로픽·오픈AI 같은 모델 회사엔 개인들이 청약 줄을 서는데, 그 모델을 돌릴 전기와 건물을 짓는 회사엔 값을 안 쳐줌. 칩과 모델엔 프리미엄, 전기와 건물엔 할인. 데이터센터는 짓는 데 몇 년인데 규제는 주마다 바뀌니 계산이 안 서는 자산이 된 것. 앤스로픽 상장 때 이 온도차가 더 선명해질 예정. 다음 관전점은 SB에너지가 10월에 밸류를 얼마로 낮춰 다시 나오는지 여부 (엔비디아가 또 받아줄 수도)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KOREA · ENERGY
⛽ 한국 기름값 상한 7개월, 정유사 보전은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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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국내 석유 최고가격제를 4주 더 연장했음. 3월 13일 시작해 벌써 10차. 정유사는 정부가 정한 값 (출고가 기준 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등유 1,380원) 위로 못 팔고 손실은 나중에 정부가 메워주는 구조. 여기에 유류세 인하 (휘발유 15%·경유 25%)는 11월 말까지 두 달 연장, 추석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은 리터당 100원 추가 인하. 2월 말 미국·이란 전쟁이 터진 뒤 이어져 온 조치
◾문제는 정유사 쪽 장부. 업계 추산으로 최고가격제 손실은 5조원 안팎인데 정부가 지금까지 보전한 금액은 0원. 3월 13일~6월 30일치 1차 정산을 9월에도 못 끝냈음. 원가 인정 범위를 두고 세부 쟁점만 100개 안팎. 원유를 정제하면 휘발유·경유·등유 외에 나프타·항공유가 같이 나오는데 상한제 대상은 셋뿐이라 그 원가만 떼야 하고, 수출분도 걸러내야 함. 상한을 정하는 건 하루, 손실을 세는 건 반년
◾돈 문제도 걸려 있음. 올해 추경으로 잡은 예비비 4.2조원은 연내 집행 안 하면 사라지고, 내년 예산에 1.5조원을 더 반영해 둔 상태. 합치면 5.7조원 (약 42억불)이고 전부 세금. 값을 눌러 놓으면 사람들이 기름을 덜 쓸 이유가 없어져 소비는 그대로이고 보전액만 늘어나는 구조. 첫 정산액은 빨라야 12월 초에 드러나고 정부 목표는 올해 안 완료. 그때까지 정유 4사는 손실을 안고 가고, 정산이 미뤄질수록 보전액에 붙는 논쟁도 커짐
◾정유사가 정부와 다투는 건 원가로 인정받을 항목의 범위. 원유 값은 당연히 원가인데 판매관리비 같은 비용을 어디까지 넣어줄지가 쟁점이고, 항목 하나에 보전액이 수천억씩 갈림. 정유사 입장은 여기서 물러나 적게 받으면 그 숫자가 다음에 비슷한 제도가 생길 때의 기준이 되니 지금 버텨야 한다는 것. 정산위원회는 자료 제출 양식을 돌렸고 정유사들은 이달 말까지 자료를 내는 중. 정산이 늦어지는 건 원칙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가의 범위를 아직 못 정한 탓
◾큰 그림은 물가 대책의 청구서가 어디로 가느냐는 것. 상한제·유류세 인하·고속도로 할인 세 겹으로 값을 눌러 놨고, 눌린 만큼 세수가 줄고 정유사 손실이 쌓이고, 그 돈은 결국 예산으로 돌아옴. 7개월째 연장이 이어지는데 끝나는 조건은 정해진 게 없음. 다음 관전점은 12월 첫 정산액이 업계 추산 5조원에 얼마나 가까운지와, 11월 말 유류세 인하가 또 연장되는지 여부 (귀성길 기름값은 싸지만 내년 세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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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 BITCOIN
₿ 비트코인 8만7천불, 10만불 얘기 다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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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이번 주 8만7,000불까지 올라 8개월 만에 최고. 나흘간 13% 뛰었고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은 1월 이후 처음 3조불을 넘겼음. 지난주 연준 인상과 크립토 법안 부결이라는 악재를 뚫고 나온 랠리. 배경은 주식 반등·유가 하락·금리 안정에 SEC의 토큰화 주식 허용 (지난주 '혁신 면제')이 겹친 것. 1월 고점 9만7,000불과 작년 10월 기록 12만6,000불엔 아직 한참 못 미침
◾누가 샀는지가 관건. 먼저 숏 청산. 월요일 하루 약 9억불어치 하락 베팅이 강제 정리됐고 이게 값을 밀어 올린 첫 번째 힘. 두 번째는 진짜 돈.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월요일 9.99억불이 들어와 2024년 11월 이후 최대 (블랙록 3.8억·아크 2.9억·피델리티 2.4억불). 돈이 빠진 ETF는 하나도 없었음. 숏이 밀어 올리고 ETF가 받쳐 준 구조. 선물 미결제약정도 청산 뒤 다시 쌓이는 중
◾ETF 투자자가 다시 본전 위로 올라온 게 이번 랠리의 의미. 투자자들의 ETF 평균 매입가는 8만3,370불 (온체인 분석사 글래스노드 추산), 며칠 전까지 물려 있던 평균 투자자가 이제 수익 구간. 8만3,000~8만6,000불은 ETF 손익분기·장기 보유자 원가·파생 포지션이 몰린 저항선이었고 그걸 뚫었음. 뚫은 선 위에서 며칠을 버티면 그 선이 이번엔 바닥이 되고, 그러면 시장이 보는 다음 숫자는 10만불로 옮겨 감
◾10만불까지는 16% 남았음. 크립토 기준으론 큰 숫자가 아님. 옵션시장에선 10만불 행사가에 콜 미결제가 세 번째로 많고, 옵션 가격이 말하는 연말 10만불 위 확률은 약 27%.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는 3주 만에 7,570만불어치를 다시 샀음. But 한 자산운용사 임원 말은 10만불 재시험은 쉬워도 지키는 건 다른 문제라는 것. 숏이 다 털리면 그 힘은 끝나고 ETF·현물 매수가 이어져야 함
◾결국 이건 비트코인이 독립 자산이라는 주장을 스스로 반박한 랠리이기도 함. 이번 주 비트코인은 금이나 안전자산이 아니라 변동성 큰 기술주와 같이 움직였고, AI 랠리 때 같이 오르고 조정 때 같이 빠짐. 디커플링 (주식과 따로 움직이는 것)을 말하던 쪽엔 불편한 증거. 다음 관전점은 ETF 유입이 하루짜리인지, 그리고 SEC·CFTC가 낸다는 다음 규정이 어디까지 열어주는지 여부 (남아있는 재료가 많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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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 EDUCATION
🎓 a16z가 세운 대학 대체 학교, 등록금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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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a16z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샌프란시스코에 학교를 세웠음. 이름은 호로위츠 앤드리슨 아카데미. 대상은 고졸 직후이거나 대학 1~2학년을 다니다 나온 학생이고, 첫 기수를 2027년 가을에 받으며 등록금은 0원. 학점·시험·숙제가 없고 대신 학생당 컴퓨팅 크레딧 5만불과 여행·연구비 5,000불을 줌. 설립 자금 4,200만불은 a16z가 주도했고 이사회엔 마크 앤드리슨
◾커리큘럼은 셋. ①추구: 학생이 직접 고른 프로젝트·창업 아이디어, 일본 3주 출장이 필요하면 학교가 비용을 댐 ②수업: 이틀에서 4주짜리 짧은 강의, 강사는 샘 올트먼·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마크 앤드리슨 ③현장: 스트라이프·구글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배우기. 창업 파트너는 오픈AI·앤스로픽·엔비디아·메타 등 10곳. 교과서를 쓴 사람이 아니라 교과서에 나오는 사람에게 배운다는 것
◾포트폴리오에 꽂아 넣을 사람들만 키워내도 본전은 치는 장사. a16z가 투자한 회사 850곳에 빈자리가 1만9,000개 넘고, 학교엔 채용 파트너 40곳이 더 붙었음. 학생은 공짜로 배우고 회사는 검증된 인재를 먼저 봄. 대학이 4년에 걸쳐 하던 선별과 훈련을 1년에 압축해 벤처 생태계 안에서 돌리는 것. 첫 기수만 무료이고, 2028년부터 시작할 2년 과정은 미국 명문 사립대 수준의 학비를 받을 계획 (규제 승인 전제)
◾전례도 있음. 피터 틸이 2011년 시작한 틸 펠로십은 대학을 그만두면 10만불을 주는 프로그램이었고 이더리움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그 출신. 차이는 이번엔 학교 자체를 만든 것, 그리고 만든 곳이 a16z라는 점. 이 회사는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털로 돈 버는 미디어 회사라는 말을 듣는 곳. 팟캐스트·뉴스레터를 직접 굴리고 작년엔 팟캐스트 네트워크 터펜타인을 통째로 사서 창업자 에릭 토렌버그를 파트너로 앉혔음. 그 사람이 이 학교 이사회에 있음
◾다시 보면 이건 교육 사업이 아니라 유통망 확장. 벤처캐피털의 상품은 회사이고, 그걸 다음 투자자와 시장에 더 비싸게 파는 게 업. 그러려면 회사와 창업자가 유명해야 하고 a16z는 그래서 미디어를 함. 학교는 거기에 사람 채널을 붙인 것. 학생은 미래 창업자이자 직원이자 관객이고, 강사 명단은 그 자체로 콘텐츠. 다음 관전점은 첫 기수 경쟁률과, 다른 VC들도 같은 방식으로 학교를 따라 세우는지 여부 (나이 맞는 사람들은 일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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