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레터09.04

📊 Markets
S&P 5007,747.71▲ +1.06%
NASDAQ26,584.06▲ +1.40%
Dow Jones53,686.11▲ +1.18%
WTI 원유$91.67▲ +0.73%
Gold$4,520▲ +3.53%
VIX14.32▼ -5.79%
10Y Treasury4.76%▼ -3 bp
KOSPI6,579.48▲ +0.26%
USDKRW1,359.3▼ -9.4원
Bitcoin$81,755▲ +5.7%
9/3 전 거래일 대비 · 뉴욕 장후 시장 · 근월물 선물 종가 · 서울외환시장 종가 · 오후 4시 ET 기준
☀️ 순모닝! 우리가 잠든 사이 무슨 일들이?

미국 증시, 연준의 추가 인상 우려가 낮아지며 올랐음. S&P500은 1.06%, 나스닥은 1.40% 상승. 월러 이사가 물가 안정 시 9월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혀 장기금리 부담이 줄었음

금·유가·주식이 다 같이 오른, 조심스런 risk-on 모드. 금은 3.53%, WTI는 0.73% 상승. 주식을 사면서도, 지정학·물가 위험에 대비한 자산도 유지했다는 뜻. 낙관과 경계가 함께 반영된 결과

엔화, 금리인상 가능성+개입 경계가 겹치며 강세. 달러·엔은 156엔대로 하락. 일본 금리가 오르면 일본 투자자가 미국채 대신 자국 채권으로 돌아올 수 있음. 일본은 글로벌 쩐주라 이런 자금 이동이 미국 금리에도 영향을 줌

코스피, 미국보단 작은 폭으로 오름. 지수는 0.26% 오른 6579.48에 마감. 원화 강세 지속, 달러·원 환율이 1359원대까지 내려옴. 업종별 환율 민감도를 따로 볼 필요

룰루레몬, 연간 전망을 낮추자 시간외 주가가 15% 급락. 2분기 실적보다 미국 수요 둔화와 연간 가이던스 하향이 더 크게 반영됨. 신선한 제품 부족과 마케팅 실수로 북미에서 Alo·Vuori 같은 신흥 브랜드에 고객을 뺏긴 게 배경

📅 다음 주까지 일정

- 9/4 (금): 🇺🇸 8월 고용보고서

- 9/7 (월): 🇺🇸 노동절 휴장

- 9/8 (화): 🇺🇸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조사

- 9/9 (수): 🇪🇺 ECB 통화정책회의 1일차 · 🇺🇸 10년물 국채 입찰

- 9/10 (목): 🇺🇸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주간 실업수당 · 🇪🇺 ECB 금리결정

- 9/11 (금): 🇺🇸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 KILLER CHART상용 로보택시, 10년간 늘어나는 경로
차량이 늘수록 운영 역량도 중요 단위: vehicles 0 1m 6m ~7,000 2025 ~1 million 2030E ~6 million 2035E
기술뿐 아니라 자금 조달과 운행률이 사업 성패를 좌우
🚗 폭스바겐, 갈아엎는 중
자동차계 고인물 폭스바겐, 89년 역사상 가장 큰 구조조정에 들어감. 감독이사회가 기존 감원 계획에 더해 약 5만명 추가 조정과 독일 공장 4곳의 자동차 생산 중단·용도 전환 검토를 승인. 이미 진행 중인 5만명 감원까지 합치면 전세계 조정 폭은 10만명 안팎. 2031~34년 기존 차종이 순차 종료되는 공장엔 아예 다른 사업을 넣는 방안까지 테이블에 올림. 할인만 할 단계는 사실상 이미 지난 셈
이번 구조조정이 유독 어려웠던 건 사장 마음대로 공장을 닫을 수 없는 회사이기 때문. 감독이사회 20석 중 절반은 노동자 대표고, 지분 20%를 들고 있는 2대 주주 니더작센주도 2석을 차지.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지역의 주정부라 공장 일자리도 직접 걸려 있음. 실제 7월엔 노조·주정부 반대로 폐쇄안이 막혔고, 경영진은 주총까지 끌고 가 우회하는 방안도 검토. 이번 승인은 비용절감안보다 독일식 공동경영의 합의문에 가까움
회사 체질이 무거운 건 공장 숫자만의 문제가 아님. 폭스바겐 CEO는 본사·관리 간접비가 경쟁사보다 30% 넘게 높다고 봤고, 유럽 공장엔 수요보다 연 50만대 넘는 생산능력이 남아 있음. 한때 돈줄이던 중국에선 BYD에 1위를 내준 뒤 2025년엔 3위까지 밀림.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도 3.8%에 그침. 미국에선 높은 수입관세까지 겹침. 많이 만들수록 싸지는 제조업인데, 덩치가 오히려 짐이 된 구간
그래서 칼끝이 향한 건 ‘공장 몇 개 폐쇄’보다 복잡함 자체. 차종은 절반, 옵션·사양 복잡도는 최대 75% 줄이고 보유 사업·지분도 약 3분의 1 걷어낼 계획. 감독이사회가 일일이 승인하던 주요 결정 범위도 줄이기로 함. 제품·조직·결재라인을 동시에 줄여, 남길 차에 개발비와 생산량을 몰아주는 구조. 지역별 수요에 맞춰 차종도 다시 짜고, 연 900만대 판매+2030년 영업이익률 9%가 새 목표
폭스바겐이 노사 합의로 위기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도 아님. 1993년엔 자동차 불황으로 약 3만명 과잉인력이 생기자 주 4일 근무+임금 조정을 택해 대량해고를 피했음. 주당 근무시간을 36→28.8시간으로 줄인 이 방식은 이후 10년 넘게 이어졌음. 당시엔 사람을 남기려고 시간을 줄였다면, 30여년 뒤엔 공장·차종·결재권까지 같이 줄이는 선택. 오래된 공동경영 모델이 중국차 시대에도 속도를 낼 수 있는지 시험대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 남미 코인판, 비트코인보다 달러부터
자국통화 가치가 흔들리는 중남미 이용자들, 이젠 비트코인보다 디지털 달러로 더 많이 바꾸는 중. 지난 1년간 아르헨티나·콜롬비아·브라질 통화로 들어온 거래소 매수 주문의 절반 이상이 스테이블코인. 특히 아르헨티나에선 페소가 크게 꺾인 뒤 달러 연동 토큰 거래가 같이 뛰는 패턴도 확인. 거래소에서 현지통화로 사는 코인의 과반이 ‘가격 안 움직이게 만든 코인’인 셈 (사실상 24시간 달러 환전소)
이 수요의 출발점은 코인 한 방보다 ‘달러 통장 만들기’. 신흥국 개인들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물량의 약 3분의 2를 들고 있다는 추정도 나옴. 현지 은행에서 달러 계좌를 못 만들거나 환전·송금이 번거로운 사람도 스마트폰 지갑만 있으면 달러 가치에 붙은 토큰을 보유·전송 가능. 이용자 입장에선 미국 은행계좌를 따로 만들지 않고도 달러 표시 자산을 휴대폰에 담아 국경 밖으로 보낼 수 있음. 현금·역외계좌로 쓰던 달러화의 디지털 버전
디지털 달러는 다른 코인으로 가는 환승역이기도 함.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약 88%가 다른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입·출구 역할이라는 추정. 현지통화→스테이블코인까지만 넘어오면 이후 비트코인·금 연동 토큰으로 옮길 때 다시 은행 환전·해외송금을 거칠 필요가 줄어듦. 게다가 블록체인 거래는 은행 영업시간에 맞출 필요도 없음. 달러에 고정된 토큰이 코인 시장 안에선 사실상 기준통화처럼 쓰이는 구조
그래서 전통 금융도 이 시장에 본격 뛰어든 상황. 지금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장은 1,800억불 넘게 발행한 테더 & 미국·유럽에서 규제 맞춰 성장한 서클, but 최근엔 골드만삭스·BOA·씨티 등 21개 금융사가 2027년 자체 달러 토큰을 만들겠다고 나섰음. 이후 유로 등 다른 G7 통화까지 붙이는 계획. 코인 회사가 먼저 깐 결제 레일에 은행들이 직접 들어오는 그림. 남미의 생활형 달러 수요가 글로벌 은행들의 결제 인프라 경쟁으로 번지는 중
미국 입장에선 스테이블코인이 ‘탈달러’가 아니라 오히려 달러 수출 도구가 될 수도 있음.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준비금을 현금·단기 미 국채 등에 두는 구조라, 남미 이용자가 디지털 달러를 살수록 발행사 뒤엔 달러자산 수요가 붙음. 미국 재무장관도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영향력 확대 수단으로 밀고 있음. 동시에 이용자 손의 토큰은 24시간 비트코인·금으로 환승 가능. 달러 강화와 달러 밖 자산 접근성이 같이 커지는 판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 샐러리캡? 스폰서 계약으로 우회하면 그만이야~
LA 클리퍼스가 카와이 레너드에게 연봉표 밖 보상을 챙겨주다가 NBA에 걸렸음. 구단은 자기와 거래하던 회사 4곳을 레너드에게 연결해 광고 계약을 만들었고, 그 회사들이 계약에 나서도록 구단 사업까지 얹어줬다는 게 조사 결론. 선수 개인비용도 대신 내줬고, 레너드 측 매니저가 추가 수입을 요구한 사실도 신고하지 않음. NBA는 구단과 선수 양쪽 모두 우회 보상 규정 위반으로 판정. 월급 대신 거래처가 돈을 주는 옆문을 만든 셈
샐러리캡은 스타 선수 몸값을 누르는 규칙이 아니라, 돈 많은 구단이 선수를 싹쓸이하지 못하게 팀별 급여 총액을 묶어놓은 장치. 2026-27시즌 상한은 약 1.65억불. 선수노조와 구단들이 함께 만든 단체협약의 핵심 규칙인데, 월급 대신 스폰서 계약으로 돈을 더 얹어주면 장부상 연봉은 그대로여도 실제 보상은 커짐. 급여 상한 정해놔도 옆으로 챙겨줄 수 있으면 샐러리캡 자체의 의도가 희석되는 셈
이번에 걸린 건 ‘광고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구단이 광고주와 선수 사이에서 돈길을 직접 깔아줬기 때문. 클리퍼스는 거래처에 사업을 주고, 레너드 광고 계약을 따와 줌. 특히 스폰서 한 곳과의 구단 거래가 레너드 광고계약의 선결조건이라는 걸 구단주도 알고 승인했다는 게 NBA 판단. 구단이 직접 송금하지 않아도 자기 거래처의 돈을 선수에게 연결하면 우회 보상이 될 수 있다는 것. 조사도 계약 금액을 넘어 돈이 만들어진 경위까지 파헤쳤음
NBA는 대노, 벌금은 당연히 물렸고 아예 미래 전력까지 잘라버림. 벌금 3,000만불+2029~2033년 1라운드 지명권 5장 박탈, 구단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는 1년 활동 정지. 사업부문 사장도 1년, 농구부문 사장은 6개월 정지. 레너드 70만불 납부+구단 5년 감시까지 붙음. NBA와 선수노조가 제재를 최종 확정해 리그 안에서 뒤집을 길도 막음. 선수·오너·프런트·미래 신인을 한 번에 때린 제재
클리퍼스는 초범도 아님. 2015년에도 자유계약 선수에게 제3자 광고 기회를 제시했다가 같은 ‘우회 보상’ 규정으로 25만불 벌금을 맞았음. 당시 상대는 디안드레 조던. NBA는 그 광고 제안이 재계약 결정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보면서도 규정 위반은 따로 때렸음. 이번 발표에서도 아예 ‘전력이 있는 구단’이라고 못 박음. 11년 뒤 같은 우회로가 훨씬 조직적으로 다시 등장하자, 이번엔 팀의 5년 미래까지 잘라낸 셈
🚕 로보택시, 기술 다음은 차 굴리기
우버가 로보택시에서 노리는 자리는 ‘누가 자율주행을 더 잘 만드나’보다, 남이 만든 자율주행차를 자기 앱에 최대한 많이 깔아 굴리는 쪽. 2020년 자체 자율주행 조직을 팔아버린 뒤, 지금은 여러 업체의 차를 우버 승객과 연결하는 전략. 한 회사 기술에 몰빵하는 대신 공급사를 여러 곳 붙이고, 기사 없는 차를 직접 개발하는 대신 배차·충전·보험·금융을 묶어 전세계에서 차를 굴리는 유통·운영망을 먹겠다는 계산
로보택시는 앱 하나 업데이트한다고 도시 전체에 깔리지 않음. 차를 사고, 충전소를 만들고, 보험을 붙이고, 고장 나면 정비하고, 규제기관 허가까지 매번 받아야 손님을 태울 수 있음. 도시마다 도로·규제도 다르고 출퇴근·주말 수요도 달라, 같은 차라도 노는 시간 자체가 돈. 우버가 이미 잘하는 건 수요를 모아 빈차를 줄이는 일. 인간 기사로 풀어온 배차 문제를 이제 기사 없는 차량에 붙이려는 셈
그래서 우버가 공개한 100억불+는 이미 산 로보택시 값이 아니라 앞으로 지분투자·인프라·차량 공급 약정에 넣을 자본. 파트너들이 우버망에 공급하기로 한 차도 약 12만대. 현재는 7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가 우버 앱으로 달리고 있고, 연말 최대 15곳이 목표. 차량 소유·금융에는 외부 투자자까지 붙여 자본 끌어올 계획. 여러 회사의 미래 차량을 한 플랫폼에 묶되, 비용은 외부 자본과 나눠드는 그림
웨이모도 기술만 잘 만들면 끝나는 단계는 지나가는 중. 작년엔 유료 탑승을 1,500만회까지 늘렸고, 2월엔 160억불 지분투자까지 받았음. 그런데도 처음으로 30억불 넘는 빚을 더 땡겨오려 다시 협상 중. 다만 이번에 빚 내려는 조건은 무등급에 기준금리보다 5%p 넘게 비싼 상황. 차량을 늘리기 위한 돈값부터 만만치 않은 셈. 이미 손님을 태우고 있는 선두업체조차, 로보택시를 더 깔려면 계속 새 돈이 필요한 산업
로보택시의 다음 병목은 기술→차량·돈·운영으로 옮겨가는 중. 2035년 상용 로보택시 600만대 전망이 현실이 되려면, 차를 많이 까는 것만큼이나 차량을 쉬지않고 뺑뺑이 돌릴 수 있는 게 중요. 골드만삭스는 원격관리 직원 1명이 보는 차량이 지금 6대→2035년 26대로 늘어야 한다고 봄. 차량 감가비도 절반 넘게 내려가야 마일당 원가가 1불 아래로 갈 수 있다는 계산. 사람이 사라진 택시도 결국 가동률 장사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 잭다니엘스 오너 가문, 150억불 내전
매년 여름 켄터키에서 친척끼리 피크닉하던 브라운 가문, 올해는 모이기 직전 집안싸움부터 터졌음. 브라운포먼 (잭다니엘스 모회사)을 150년 넘게 지배해온 집안, 가문 재산만 110억불로 추산. 회사는 1870년 창업, 지금은 6세대까지 주주로 남아 있음. 7월 10일 라이언스·스튜어트 브라운 형제가 친척 130명+에게 7쪽짜리 편지를 돌림. 이사회가 '실패에 보상'하고 합병 협상도 가족에게 숨겼다고 공격
주가와 본업이 쌍으로 밀리는 상황. 브라운포먼 주가는 5년간 약 60% 하락, 2026 미국 매출도 보고 기준 -7% (유통계약 종료 영향 제외시 보합). 핵심 잭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매출도 환율·사업 변동 효과를 뺀 기준 -4%. 회사는 전세계 인력 12% 감축. 형제들은 허니·애플·블랙베리까지 맛만 늘린다며 ‘우리가 배스킨라빈스냐’고 깠지만 (..), 블랙베리 신제품이 기존 제품 감소분을 일부 메운 것도 사실
이때 150억불을 들고 들어온 곳이 사제락 (Sazerac; 버팔로트레이스·파이어볼 만드는 가족회사). A·B주를 주당 32불 현금에 사고, 브라운 가문이 원하면 회사 지분과 이사회 자리도 남겨주겠다는 제안. 합치면 미국 최대 증류주 회사가 되는 규모. But 울프펜브랜치 (Wolf Pen Branch, 가족 주주들이 표를 묶어둔 합자회사)가 의결권주 60.3%를 쥔 채 거절했고, 이사회도 제안이 별로라며 선을 그었음
이 과정에서 집안 의견이 쪼개지는 중. 편지를 쓴 형제 둘은 울프펜브랜치에 가입하지 않은 쪽이지만 회사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님. 라이언스는 브라운포먼에서 15년 일한 뒤 자기 주류회사를 만들었고, 스튜어트는 2015~2024년 이사. 둘은 왜 페르노리카 (앱솔루트·제임슨 만드는 프랑스 주류회사)와 합병은 추진하면서, 사제락과는 제대로 협상하지 않았냐고 따졌음. 페르노 딜은 4월에 일단 결렬, 사제락은 7월엔 가족 주주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낸 상황
브라운 가문은 2009년 '가족헌법'까지 만들었던 이력. 회사의 장기 성장·독립·가문 통제를 세대를 초월해서 지키겠다고 적어둠. 가문 계열 법인 둘이 의결권주의 71.1%를 쥐고 있음. 그중 울프펜브랜치 혼자 60.3%. 브라운포먼을 사려면 돈도 많아야 하지만, 이사회와 가족 표를 둘 다 설득해야 함. 150억불 가격표도 중요하지만, 150년 넘게 지킨 가문의 통제권을 우선할지 or 외부 제안까지 열어놓고 주주가치를 따질지의 선택

*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 Deal, Deal, Deal
Proofpoint (기업용 이메일 보안회사), Varonis 인수 협상 중. 성사되면 이메일 보안에서 기업 데이터 관리까지 제품 범위를 넓힘 (Bloomberg Law)
Serie A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해외 중계권 회사 지분 매각 추진. 구단은 운영권을 유지하면서 해외 방송 수익을 키울 자금을 받으려 함 (Reuters/Investing.com)
NIKKON (일본 자동차 물류회사), Bain·Lone Star가 비상장 전환 2차 입찰 검토. 주가가 먼저 올라 인수가격과 투자수익을 맞추기 어려워짐 (The Japan Times/Bloomberg)
Lottomatica·Cirsa (이탈리아·스페인 게임회사), 주식 교환 합병 합의. 두 회사 주주가 합병 뒤 지분과 위험을 나눠 갖는 구조 (CIRSA)
KKR, A1 Garage Door Service 인수 추진. 고장 수요가 꾸준하고 지역 업체가 많아, 여러 회사를 묶어 규모를 키우려는 거래 (Reuters/Boursorama)

📚 오늘의 금융 영어

Debt financing
회사가 주식을 더 발행하지 않고, 빌린 돈으로 사업을 키우는 조달 방식. 이자와 상환 부담이 생기기에, 회사가 현금흐름을 꾸준히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
부채 조달

"Waymo is exploring debt financing to fund its fleet expansion."
Salary cap
리그가 한 팀이 선수 급여에 쓸 수 있는 총액을 제한하는 제도. 구단이 급여 밖 광고·관계사 계약으로 추가 보상했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제도가 작동
연봉 총액 상한

"The NBA's salary cap restricts how much each team can pay its players."
American depositary receipt
해외기업 주식을 미국 시장에서 달러로 거래하도록 만든 예탁증서. ADR은 본국 주식과 연결되지만, 거래 시간과 수급은 다를 수 있음
미국 주식예탁증서

"Volkswagen's American depositary receipt allows U.S. investors to trade the company's shares in dollars."

💬 오늘의 원어민 표현

Move the bottleneck
한 제약을 풀면 다음 제약이 중요해진다는 뜻. 로보택시는 주행 기술을 해결한 뒤 차량 구입비와 운행률이 새 병목이 되는 상황에 쓸 수 있음
병목이 옮겨가다

"Fleet expansion moves Uber's bottleneck from software to vehicle financing."
Skin in the game
결과에 자기 돈이나 이해관계가 실제로 걸려 있다는 뜻. 파트너가 차량과 자본을 함께 약정하면, 결과에 책임질 유인이 커졌다고 설명할 수 있음
이해관계가 걸리다

"Uber's capital commitments give its partners skin in the game."
"Incentives are superpowers."
Charlie Munger (investor)

순살차트

장 열리기 전, 오늘 시장에서 볼 것만 그림으로 정리합니다.

안전하다던 국채가 주식과 같이 빠졌음안전하다던 국채가 주식과 같이 빠졌음순살차트 전체 보기 →

지난 뉴스레터

뉴스레터 전체 보기 →

더 많은 순살 둘러보기

순살 텔레그램발행 알림부터 짧은 생각, 가끔 투표까지순살톡브리핑 읽고 남긴 한 줄이 모이는 곳카드뉴스인스타에서 한 장씩 넘겨 보기순살스쿨현직자가 여는 IBD·IPO·M&A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