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레터08.25

📊 Markets
S&P 5007,652.86▼ -0.28%
NASDAQ25,980.19▼ -0.76%
Dow Jones53,417.16▲ +0.26%
WTI 원유$85.08▼ -2.27%
Gold$4,716▲ +0.74%
VIX15.85▲ +4.76%
10Y Treasury4.70%▼ -4 bp
KOSPI6,696.96▼ -3.12%
USDKRW1,382.2▼ -3.9원
Bitcoin$78,746▲ +1.9%
미국 증시·VIX: 8/21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Y 국채: 8/21 뉴욕 장후 시장. WTI·Gold: 8/21 종가 (장 마감 뒤 전자거래는 제외). KOSPI: 8/21 종가. USD/KRW: 8/21 서울외국환중개 15:30 매매기준율. Bitcoin: 8/21 오후 4시 ET 기준
☀️ 순모닝! 우리가 잠든 사이 무슨 일들이?

미국 증시 약세. S&P -0.28%, 나스닥 -0.76%. 10년물 4.70%로 소폭 하락했지만 연중 고점 근처 유지. 금 4,716불로 3개월래 최고 근처. 이번 주 수요일 엔비디아 실적 + PCE, 금요일 잭슨홀 워시 연설이 몰려 있어 관망 분위기

앤스로픽, 역대 최대 IPO 준비 중. 10월 상장 목표, 몸값 2조불 — 6월 스페이스X (1.77조불)를 넘기려는 기록. 매출이 연 800% 성장이라는 추산이 도는 중. 다만 투자자 기대치이지 앤스로픽 공식 가이던스는 아님

쉬인, 73% 할인 상장. 홍콩 IPO 몸값 270억불 — 2022년 982억불의 4분의 1도 안 됨. 미국도 런던도 규제에 막혀서 홍콩으로 왔는데, 관세 면제 폐지로 1분기 미국 매출 -14.3%, 이익도 적자 전환. 9/1 거래 시작 예정

코스피 -3.12%, 6,700 깨졌음. 미국 장기금리 상승 + 관세전 확대가 동시에 덮치면서 외국인·기관 매도 가속. 반도체·금융주 중심. 코스닥은 2차전지 주도로 오히려 +1.42% — 대형주만 골라 맞은 금리 디레이팅

달러 캐리, 18년 만의 최장 연승. 달러를 빌려서 금리 높은 나라에 투자하는 전략인데, 이머징 수익률 +22%, 엔 캐리도 +18%. But, CME 기준 다음 달 금리 인상 확률이 40%. 금요일 잭슨홀에서 워시 의장이 인상 시사하면 캐리 청산 방아쇠

📅 이번 주 일정

- 25일 (화): 🇺🇸 8월 소비자심리지수 · 딕스스포츠·줌 실적

- 26일 (수):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2.75%) · 🇺🇸 엔비디아·세일즈포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적 · 🇺🇸 7월 PCE 물가

- 27일 (목): 🇺🇸 잭슨홀 회의 개막 · 마벨·베스트바이·달러제너럴 실적

- 28일 (금): 🇺🇸 워시 연준의장 잭슨홀 연설 (취임 후 첫 기조연설)

📊 KILLER CHART 쉬인, 4년 만에 몸값 73% 증발
쉬인 기업가치 추이 980억불 2022 640억불 2024 270억불 2026 IPO −73%
2022년 982억불이던 몸값이 4년 만에 270억불로. 미국·런던 상장이 연달아 막힌 사이 매출 성장은 +41%→+8%→+1.1%로 추락, 관세 면제까지 사라지며 적자 전환. 9월 1일 홍콩 거래 시작 예정
자료: Bloomberg, CNBC, Reuters (비공개 라운드 및 IPO 목표 밸류에이션)
🏛 앤스로픽, 상장도 전에 스페이스X 추월?
한번도 안 써본적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적은 없는 클로드 (Claude), 모회사 앤스로픽이 상장 몸값 2조불 넘보는 중.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를 선두로 세우고 JP모건에 씨티까지 붙이는 중인데, 이르면 10월 상장 가능성. 6월 SEC에 비공개 상장서류 제출. 2조불이면 6월 스페이스X IPO 당시 1.77조불보다 높은 몸값. 다만 회사가 확정한 공모가가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도는 기대치. 상장 몸값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급 후보
이 정도 숫자가 떠도는 근거는 연 환산 매출 (ARR; 최근 매출 속도를 1년치로 환산한 숫자). 2025년 말 90억불 → 5월 470억불 → 7월 650억불+로 점프. 5월엔 650억불을 투자받으며 기업가치 9,650억불을 찍었고, 시장에선 연말 ARR ~1,200억불까지 거론. 코딩 도구 Claude Code 하나가 출시 6개월 만에 연 환산 25억불을 찍으며 성장 엔진. 포춘 10대 기업 중 8곳이 유료 고객, 2분기엔 5.59억불 영업이익. 프론티어 AI 연구소 최초 흑자 추정
이번 IPO에서 더 낯선 건 지배구조. 다리오 아모데이 및 공동창업자들에겐 슈퍼의결권 주식을 주는 방안을 준비 중이고, 장기이익신탁에는 이사회 과반을 뽑을 수 있는 별도 주식을 유지하려는 계획. 아모데이의 경제적 지분은 약 2%뿐. 앤스로픽은 PBC (이익과 공익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회사 형태). 신탁 위원들은 회사 지분이나 이익을 공유하지 않는 독립 인사들. IPO 뒤 최종 의결권 구조는 아직 확정 전
장기이익신탁 이라는 구조도 특이함. 애초에 5명으로 설계됐고, 7월엔 전 연준의장 버냉키가 들어오며 공개 위원이 4명이 됐음. 8월 쿠엘라르 (전 캘리포니아 대법관)가 앤스로픽 최고글로벌책임자로 옮기며, 현재는 버냉키 (경제 전문가)·폰테인 (안보 전문가)·샤 (보건 전문가) 3명. 새 위원은 기존 위원들이 회사와 협의해 고르는 방식이라 일반 주주가 직접 뽑는 자리는 아님. 결국 돈을 넣는 사람과 이사를 고르는 사람을 일부러 분리한 셈
성능은 굿 vs. 가성비는 노굿으로 소문나서, 결국 비싸도 계속 써줄지가 관건 (토큰이 너무 빨리 녹음). 일단 7월 미국 기업 지출 데이터에선 앤스로픽 유료 도입률이 43.5%로 오픈AI 39.7%보다 여전히 앞섰음. 저렴이 오픈소스·중국계 모델이 당장 점유율을 뺏는 그림도 아님. But 최신 고가 모델 Fable 5는 오픈AI 플래그십 Sol보다 토큰당 가격이 약 2배인데, 한 달간 앤스로픽 토큰 사용량의 6%만 차지. 성장 1등 vs. 프리미엄 가격 상한을 동시에 보는 구간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 한국 레버리지 ETF, 변동성을 "제조"하는 구조
SK하이닉스 하루 거래대금 중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주문이 평균 22.4%, 최대 50.4%를 차지했다는 프린스턴대 연구. 5월 27일 개별종목 2배·인버스 ETF 16개가 상장된 뒤 9주 동안 코스피 서킷브레이커가 7번 발동했고, 7월은 코스피 월간 역대 최대 낙폭. 이 연구에선 ETF 상장 전후와 대조군 (같은 기간 엔비디아·AMD)을 비교, ETF 주문이 변동성을 키운 인과효과까지 추정
2배 ETF는 주가가 오르면 장 마감 전에 더 사고, 내리면 더 팔아야 다음 날 다시 2배 노출로 시작할 수 있음. 이 주문 방향과 대략적인 크기를 아는 차익거래자들이 미리 같은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으면 가격이 먼저 밀리고, 그만큼 ETF가 마감에 처리해야 할 주문도 커지는 루프. 가격 움직임이 다음 주문을 키우고, 그 주문이 다시 가격을 미는 피드백. 예측 가능한 대량 주문이 차익거래의 먹잇감이 됨
한국에선 이 마감 주문이 15:20~15:30 단일가 경매에서 체결되고, 그 10분엔 유동성공급자의 호가 의무도 면제. 얇은 경매에 큰 주문이 몰리니 거기서 가격이 찌그러질 것 같지만, 논문이 분봉으로 뜯어보니 과잉반응은 15:20 전에 이미 거의 완성. 경매 안에서는 가격이 오히려 평평. 차익거래자들이 하루 동안 미리 포지션을 쌓는 게 왜곡의 본체이고, 마지막 10분의 유동성 부족이 원인은 아니라는 결론
이 진폭이 한국에서 유독 셌던 건, 해당 ETF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컸기 때문.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자산은 상장 첫날 4.3조원에서 3주 만에 14조원까지 불었고, 보유자의 약 92%가 개인. 하이닉스 관련 상품은 국내+홍콩 합쳐 37조원대. 이 피드백 강도는 미국 단일종목 ETF 중 가장 극단적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사례보다도 약 2배 (K개미의 힘). 작은 시장 한 종목에 너무 큰 일일 주문이 붙어있는 셈
연구 추정으로는, 이 루프가 없었다면 하이닉스 연환산 변동성은 84.8%였을 것. But 실제로는 136.7%까지 올라 +51.9%p가 붙었고, 9주간 ETF 보유자 쪽에서 4.36조원이 빠져나간 걸로 추산. 종점 자산도 루프가 없을 때보다 19% 적음. But 연구 결론도 '7월 폭락 자체를 ETF가 만들었다'는 건 아님 — 폭락이라는 목적지는 거의 같아도 가는 길을 훨씬 거칠게 만든 것. 방향보다 경로를 증폭하는 장치

매수매도 추천 아님, 순살도 주주 아님

👗 쉬인, 4년 만에 몸값 73% 증발
5불짜리 원피스로 세계를 뒤집었던 쉬인, 결국 홍콩 증시 문을 두드림. 9월 1일 거래 시작 예정이고 공모가 밴드는 47.60~49.50홍콩달러. 신주 2.8억주를 팔아 최대 17.7억불을 땡기는데, 회사 몸값은 최대 270억불. 2022년 사모 시장의 982억불에서 약 72% 깎인 가격이고 올해 홍콩 최대 IPO. 상장 자체가 성공하더라도, 쉬인 입장에선 4년 전 가격표를 거의 4분의 1로 다시 붙이는 셈
뉴욕 상장이 막히자 런던으로 틀었었는데, 영국 금융당국이 승인했어도 중국 증감위가 신장 위구르 강제노동 관련 위험 문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막혔음. 쉬인은 강제노동 연루를 부인. 그 사이 매출 성장률은 2024년 +20.7% → 2025년 +8% → 2026년 1분기 +1.1%로 급감. 물론 1분기 9,900만불 적자엔 우선주 회계 변경에서 나온 3.28억불 일회성 평가손도 포함. 성장 둔화와 회계성 손실은 구분해서 봐야 함
미국에서 직배송 모델의 꿀통이 깨진 게 가장 큰 구조 변화. 2025년 5월 중국발 800불 이하 소포의 de minimis 면세가 끝나 관세까지 붙으면서, 쉬인 미국 매출은 2026년 1분기 -14.3%. 회사도 이 변화가 미국 매출과 전체 성장에 악영향을 줬다고 공시. EU도 7월부터 150유로 이하 저가 소포에 3유로 부과금. 중국에서 소비자 집까지 바로 보내며 아끼던 비용이 양쪽 핵심 시장에서 동시에 늘어남
투자자 반응도 냉랭. 처음엔 300~400억불 몸값을 들이밀었는데 밀어냈고, 260~270억불까지 내려왔음. 코너스톤 투자자 (공모 전에 미리 물량을 확약한 투자자; 텐센트·타이거글로벌·제너럴애틀랜틱 등)가 3.83억불을 약정했고, 창업자 쉬양톈 등은 공모 뒤에도 의결권 90%를 쥐는 이중주식 구조. 예상 매출 대비 몸값은 약 0.7배로 H&M 1.1배, 자라 모회사 인디텍스 4배 대비 낮게 출발
더 큰 할인 영수증은 따로 있음. 예전 고평가 라운드에서 우선주를 산 투자자들에게 IPO 가격이 낮아지면 보상해주는 조항이 걸려 있어서, 쉬인은 상장 전후로 현금·추가주식 등을 최대 35억불 규모로 지급해야 함. 이번 IPO에서 새로 땡기는 최대 17.7억불의 거의 2배. 기존 투자자 보상액이 신규 조달액의 거의 2배. 1,000억불 몸값 시절의 계약이 270억불 IPO까지 따라와 할인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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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캐리, 캐리
저금리 통화로 빌려 고금리 통화에 넣는 캐리 트레이드, 달러 펀딩 기준 2008년 이후 최장 연승. 운용자산 1.5조불 PGIM의 이머징 채권 헤드는 지금 시장을 한마디로 '캐리, 캐리, 캐리'라고 표현. 방향을 크게 찍기보다 달러·엔·유로로 싸게 빌려 금리차를 오래 먹는 거래가 다시 주인공 (글로벌 쩐 떼기). 터키처럼 현지 이자수익이 40%를 넘는 시장까지 등장. 이자차가 큰 만큼 환율이 버텨주는지가 수익의 절반
캐리는 단순히 고금리만 보고 사는 거래가 아님. 달러로 빌려 터키 자산을 샀다면 현지 이자를 먹는 동안 달러까지 약해질수록 환차익도 붙음. 반대로 달러가 강해지면 이자 몇 달치를 환율에서 한 번에 토해낼 수 있음. 고금리와 달러 약세가 같은 방향으로 밀어줄때 퐌타스틱한 조합. 다만 같은 포지션이 쌓일수록, 시장이 뒤집혔을 때 손절 폭도 커지는 구조. 결국 이자장사+환율베팅이 한 몸
8월 19일 미 재무부는 장기 국채 되사기를 회당 최대 20억불에서 최소 40억불로 2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 10~30년물 거래를 매끄럽게 만들려는 유동성 지원 조치인데, 확대분은 9월 9일부터 적용이라 발표 당시엔 아직 실행 전. 어쨌든 금리를 끌어내리겠다는 거였는데, 발표 직후 장기금리는 잠깐 내려갔다가 대부분 되돌렸고, 달러는 유로 대비 3개월래 저점까지 밀림. 가격보다 발표가 먼저 시장을 움직인 셈
일단 아직까진 캐리 쪽에선 달러 펀딩이 더 편해지는 방향 (달러로 빌리는게 아직 이득). But 11월 4일엔 재무부의 이번 분기 되사기 계획이 끝나고 다음 분기 계획이 다시 나올 예정. 정부는 언제든 가격 방어를 다시 발표할 가능성. 올 2월엔 이머징 통화 변동성이 G7보다 낮은 상태가 200거래일 가까이 이어졌을 정도로, 변동성이 낮은 환경도 길었음. 환율이 잠잠할수록 캐리 포지션을 오래 들고 가기 쉬워지는 구조
반대편 트리거는 이번 주 금요일 잭슨홀. 워시 연준의장 첫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선물시장은 9월 인상 확률 40%, 12월까지 72%를 반영 중이고, 7월 CPI는 전년비 +3.4%. 캐리는 금리차를 먹으며 천천히 쌓이지만, 만약 미국 금리 전망이 위로 치솟으며 달러가 강해지는 순간 되돌림 수요 몰림 & 출구가 한꺼번에 좁아짐. 캐리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빌린 통화가 갑자기 강해지는 순간이 제일 콩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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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머드, 다이어울프, 멸종 종들의 부활?
현대판 노아의 방주, 미국이 짓기로 함. 미 어류야생동물관리국 (FWS; 멸종위기종 보호 담당 연방기관)이 바이오텍 스타트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Colossal Biosciences)와 손잡고, 멸종위기종 2,300여 종의 DNA·세포·생식 조직을 냉동 보관하는 바이오볼트 (BioVault) 구축 예정. 달라스 본사 포함 분산 시설에서 액체질소 −196℃로 영구 보관하고, 유전체 데이터는 전량 무료 공개
보호 대상 종은 300% 늘었는데 종당 예산은 절반으로 줄어든 구조. 1985년 이후 멸종위기종보호법 (ESA; 1973년 제정) 등록 종이 1,682종까지 불었는데, FWS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연 8.5억불이 필요한데 실제론 3억불 남짓. 보호 대기하다 멸종한 종만 약 50종. 콜로설이 수천만불을 자비로 투입하고 연방 예산은 안 쓴다고 명시했으니, 정부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는 딜
콜로설을 만든 건 연쇄 창업가 벤 람 (Ben Lamm)과 하버드 유전학자 조지 처치 (George Church; CRISPR 선구자). 처치가 매머드 부활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회사 5개를 만들고 팔아본 람이 찾아가서 사업화한 조합. 2021년 창업 이후 5.5억불+ 유치, 기업가치 103억불. 지난해 4월엔 1만 3천 년 전 멸종한 다이어울프 (빙하기 대형 늑대) 복원 강아지 3마리를 공개해 타임지 표지까지 장식 (냉동인간 부활 시대?)
진짜 포인트는 매머드가 아니라 매머드를 만들려고 개발한 기술. 유전자 편집·냉동보존·인공자궁 등 멸종 동물 복원용 기술이 반려동물 복제, 멸종위기종 보존, 신약 개발 등으로 파생되는 구조. 지난해 동물 복제 전문기업 바이아젠 (ViaGen; 돌리 양 만든 로슬린 연구소 기술 보유)을 인수해 반려동물·경주마 복제 매출을 확보했고, AI 바이오 소프트웨어 폼바이오 (Form Bio)도 분사 — 아폴로 프로그램이 GPS를 낳은 것과 같은 구조
다만 과학계에선 냉랭한 시선도. 콜로설이 부활시켰다는 다이어울프에 대해 IUCN (국제자연보전연맹)은 "어떤 종의 정의에도 다이어울프가 아님"이라고 못 박았고, 유전자 편집된 회색늑대에 가깝다는 게 학계 평가. But 이번 바이오볼트는 멸종 동물 부활이 아니라 기존 보존 과학의 연장선이라 논란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음. 정부가 못 하는 보존 인프라를 스타트업이 대신 깔아주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지를 시장이 지켜보는 중
🤝 Deal, Deal, Deal
허깅페이스, 매각 검토 중 — 몸값 130억불 이상 목표. AI 모델 300만개 넘게 올라와 있는 오픈소스 허브. 2023년 시리즈D 45억불에서 3배 가까이 뛰는 셈 (PYMNTS)
포르쉐, 인도 IT 대기업 TCS와 5년 12.5억유로 AI 파트너십 — TCS가 포르쉐 독일 컨설팅 자회사 MHP를 기업가치 3.2억유로에 인수. 독일 자동차+인도 IT의 결합 (Reuters)
엔비디아, AI 코딩 스타트업 풀사이드에 60억불 규모 라이선스 딜 확정 — 자기 칩을 쓰는 고객에게 직접 투자까지 하는 패턴이 강화되는 중 (Bloomberg)
소프트뱅크, 일본에서 1조엔 (약 63억불) 규모 리테일 채권 발행 계획 — 개인 투자자 대상 역대급. AI 인프라 투자 자금 마련 (Yahoo Finance)
엔비디아,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에 300억불+ 밸류로 투자 협상 — 1년 전 200억불 밸류 대비 50% 이상 점프. 젠슨 황이 애용 챗봇으로 꼽은 회사에 직접 투자까지 검토 (Yahoo Finance / The Information)

📚 오늘의 금융 영어

Supervoting shares
한 주당 일반 주식보다 훨씬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특수 주식. 창업자가 지분이 작아도 회사 지배권을 유지하는 데 쓰임. 앤스로픽이 IPO에서 도입 예정
슈퍼의결권 주식

"Anthropic is reportedly preparing a supervoting share class for its co-founders."
Carry trade
금리가 낮은 통화로 빌려서 금리가 높은 통화에 투자하는 전략. 금리 차이에서 먹고, 환율 변동에서 또 먹거나 잃음. 달러 약세기에 이머징 캐리가 폭발
캐리 트레이드

"The EM carry basket has returned roughly 22% since the end of 2024."
De minimis exemption
일정 금액 이하의 수입품에 관세를 면제해주는 제도. 미국이 이 혜택을 없애면서 중국 직배송 패스트패션 모델이 타격. 쉬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이었음
소액 면세 혜택

"The loss of the de minimis exemption crushed Shein's US revenue by 14.3%."

💬 오늘의 원어민 표현

"It's a carry world"
지금은 캐리 트레이드가 지배하는 시장이라는 뜻. PGIM의 캐시 헵워스가 달러 약세 속 이머징 캐리 트레이드 전성기를 한마디로 요약한 표현
캐리의 세상

"It's a carry world — an enormous pool of capital is hunting yield."
"Smuggling is a nonstarter"
밀수는 아예 논의 대상도 안 된다는 뜻. 엔비디아가 대만 직원 밀수 기소에 대해 낸 공식 입장. nonstarter는 "시작도 전에 끝난 것"이라는 뜻
밀수는 용납 불가

"Nvidia said smuggling is a nonstarter for the company."
"The company has missed the golden time to list."
William Ma (CIO, GROW Investment Group)

순살차트

장 열리기 전, 오늘 시장에서 볼 것만 그림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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