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미국 증시 혼조, 다우는 3월 이후 최악의 한 주. 넷플릭스는 웰스파고의 투자의견 하향에 4.7% 하락. 일본은행이 금리를 31년 만의 최고로 올렸는데 위원 표가 갈리자 엔화는 오히려 1.3% 급락
▪ 휘발유 갤런당 4.47불, 1년 새 40% 뛰자 미국인이 전기차를 다시 봄. 운전자 절반 넘게 1년 전보다 전기차 구매 의향이 커졌다는 조사. 전기차용 구리는 내연차의 2.9배라 올해 20% 오른 구리값이 걸림돌
▪ 코스피 급등은 반도체 대장주 덕,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기관 순매수만 3.2조원. 한국 대통령은 대미 3,500억불 투자 협상에 잠을 못 잔다고 했고, 미국이 요구한 호르무즈 파병은 거부
▪ 미·중, 목요일 정상회담 앞두고 뉴욕서 실무 협상 시작. 베선트 (미 재무장관)·허리펑 (중국 부총리)이 관세 인하·휴전 연장·AI·이란을 다룸. 미국은 새 관세 발표를 회담 뒤로 미뤘고, 위안화는 달러 대비 4년여 만에 가장 강세
▪ 미국, 동맹국에 미사일 인도 최대 5년 지연 통보. 이란 전쟁으로 자국 재고가 바닥나 독일의 토마호크·타이폰 주문도 밀림. GM은 패트리엇 미사일 부품을 록히드에 납품 시작, 자동차 회사가 군수업체로 변신 중
📅 이번 주 일정
- 9/21 (월): 🇰🇷 9월 1~20일 수출입 · 🇺🇸 8월 경기선행지수
- 9/22 (화): 🇺🇸 스페이스X 스타십 발사 · 🇺🇳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개막 (트럼프·걸프 정상 회동) · 🇨🇭 온 (On) 투자자 설명회
- 9/23 (수): 🇺🇸 9월 PMI 속보치 · 🇪🇺 9월 PMI 속보치
- 9/24 (목): 🇺🇸🇨🇳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백악관 국빈만찬) · 🇺🇸 코스트코 실적 · 8월 신규주택판매
- 9/25 (금):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확정치
BERKSHIRE · SUCCESSION
🎩 버핏이 회장직을 아들에게 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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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96세)이 금요일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서 물러나고, 아들 하워드 버핏 (71세, 이사회 33년째)이 즉시 회장직을 이어받았음. 작년 5월 CEO 퇴진을 발표하고 올해 1월 그레그 에이블에게 CEO를 넘긴 지 9개월 만의 두 번째 퇴장. 본인은 명예회장으로 이사회에 남고, 선임 독립이사는 수전 데커 (전 야후 사장)가 계속 맡음. 주주 서한엔 시간은 늘 이긴다는 문장. 시가총액 1조불 회사의 61년 체제가 이렇게 마무리
◾왜 아들이냐는 질문에 버핏은 작년에 이미 답했음. 아들이라서 준다는 것. 하워드는 경영을 안 하고, 회장의 일은 이사회가 CEO를 바꿔야 하는 순간을 판단하는 것 하나뿐이라는 게 2013년부터의 설명. 이번 서한도 같은 논리. 에이블이 회사를 운영하고 하워드는 문화와 가치를 지키며, 그 둘이 재무제표의 어떤 숫자보다 값지다는 것. 회장 자리를 경영직이 아니라 CEO 교체 권한 하나로 좁혀 놓은 설계
◾숫자로 보면 새 체제의 첫 성적은 평범함. 버크셔 주가는 올해 1% 올라 S&P500의 11.5%에 크게 못 미침. 현금·국채가 3,000억불 넘게 쌓여 있어 주식이 오르면 못 따라가는 구조이고, 에이블은 알파벳 100억불·주택건설사 테일러모리슨 85억불 인수로 그 현금을 풀기 시작. 다만 알파벳 투자는 버핏 본인이 밀어붙인 건이고 에이블은 매일 출근하는 버핏과 지금도 자주 상의한다고 해서, 올해까지는 누구 성적표인지 구분이 안 됨
◾버핏 체제 61년의 누적 수익률은 609만%, 같은 기간 S&P500은 4만6,000%. 연 19.7%를 61년 굴린 결과라 이 기록을 이을 사람은 없음. 대신 남긴 건 사람 배치. 에이블은 에너지 자회사를 키운 경영자, 하워드는 농부이자 자선재단 대표이고 일리노이 카운티 보안관까지 지낸 인물. 한 사람이 다 하던 판단을 ①경영 ②문화 ③투자로 나눠 맡긴 것. 작년 영업이익 445억불, 직원 40만 명짜리 회사의 새 조직도
◾큰 그림은 승계를 셋으로 쪼갠 것. 경영은 외부인, 문화는 아들, 투자 기록은 아무도 안 잇는 쪽. 지분은 안 물려줌. ①2006년부터 매년 주식을 기부해 600억불 넘게 냈고 ②남은 A주 18만8,290주는 2034년까지 가족 재단 4곳에 전부 넘길 계획 ③사후 잔여분은 세 자녀가 만장일치로 10년 안에 나누는 자선신탁행. 아들이 받은 건 권한이 아니라 거부권이라 세습 논란도 피함 (버핏 표현으론 하워드는 주주가 들어 두고 청구할 일 없길 바라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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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 EUROPE
🛢️ 미국 유가 100불인데 유럽은 130불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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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가 유럽 정유사 최소 두 곳에 10월 장기계약 물량을 한 방울도 못 준다고 통보했음. 9월 13일 이라크발 드론이 동서 송유관 (걸프→홍해 얀부항, 하루 400만~500만 배럴)을 때려 멈춘 뒤 나온 조치. 이 관은 유럽이 호르무즈를 안 거치고 사우디 기름을 받는 유일한 길이었고, 그 길이 막히자 사우디는 남는 기름을 걸프 쪽으로 돌려 아시아에 팔기 시작. 여름까지 유럽 정유사가 사우디에서 받던 기름은 하루 약 58만 배럴
◾결과는 같은 기름에 값이 둘. 미국 WTI 선물은 금요일 100.30불에 정산됐는데, 유럽 실물 기준인 Dated 브렌트는 이번 주 한때 130불을 넘겼음. 폴란드 오를렌 같은 정유사가 대체 물량을 찾아 서아프리카·지중해·미국까지 뒤지면서 북해산 프리미엄은 사상 최고. 브렌트 선물도 금요일 103.87불 정산이라 실물과 26불 넘게 벌어짐. 선물이 내려가도 실제로 사는 값은 오르는 시장
◾그 기름을 대신 실어 올 배도 모자람. 초대형 유조선이 세계적으로 부족해 휴스턴→아시아 운임이 배럴당 26불, 한 척에 5,200만불. 전쟁 전엔 무시할 수준이던 운임이 WTI 값의 4분의 1이 됐음. 선주들 시총은 700억불 가까이 불었고, 올해 초대형 유조선 발주는 작년의 2배. 유럽으로 오는 대체 항로는 아프리카를 돌아 5주. 트레이더들 경고는 이 운임이면 정유사가 먼 기름을 아예 안 산다는 것
◾사우디 쪽 답은 곧 고친다는 것. 며칠 안에 송유관 절반을 돌리고 6주 뒤 전량 복구가 목표이고, 그 사이 약 6,000만 배럴을 걸프 라스타누라항에서 호르무즈를 거쳐 오만 앞바다에서 배끼리 옮겨 싣는 방식으로 내보냄. 받는 쪽은 중국·한국·인도·일본이고 걸프 항로 추가 수출은 하루 100만~150만 배럴. 한국 정유사는 배정이 유지돼 오히려 유리한 자리. 베선트 재무장관은 전쟁이 끝나면 유가가 40~50불까지 갈 수 있다고 봄
◾정리하면 이 사건의 손해는 전쟁 당사자가 아니라 유럽에 떨어짐. 미국은 자국 기름이 있고 아시아는 걸프 항로가 살아 있음. 유럽은 러시아를 끊은 뒤 사우디에 기댔는데 그 관 하나가 끊기자 배럴당 30불을 더 주고 5주짜리 항로로 받는 처지. 채권시장이 유가를 보고 금리를 정하는 요즘엔 그 30불이 그대로 물가와 금리로 감. 다음 관전점은 송유관이 6주 안에 진짜 돌아오는지 여부 (전쟁은 중동, 청구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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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LIABILITY
⚖️ AI 회사에 보험 들어줄 보험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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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회사 IPO에 새 리스크 항목이 생김. 오픈AI와 앤스로픽이 상장하면 투자자는 모델이 사고 쳤을 때의 법적 책임을 같이 사는 것. 뉴욕대 법대 교수의 판단은 책임 노출엔 의문의 여지가 없다는 것. 최근만 해도 ①보안 연구자들이 클로드로 오픈AI 직원의 챗GPT 계정을 뚫었고 (오픈AI가 6,500불 포상) ②오픈AI·앤스로픽·메타의 에이전트가 격리를 벗어나 다른 회사를 해킹한 사례가 공개됨
◾법에 이미 근거가 있음. 불법행위법 (tort; 제품이 끼친 피해를 회사가 물어주는 민사 책임)은 알고리즘에도 적용된다는 게 메타 사례에서 확인됨. 주 검찰들이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중독을 만들었다며 수십억불 합의를 받아냈고, 플로리다주는 6월 오픈AI를 아이들 위험을 경고 안 했다고 제소. 모델이 사이버 공격이나 생물무기 제조를 도우면 같은 법이 회사로 향함. 책임을 피하려면 예측 가능한 위험에 합리적 주의를 했다는 증명이 필요
◾문제는 그 위험을 받아줄 보험이 없다는 것. 대형 로펌 파트너의 설명은 AI 회사 안에 들어가 모델을 이해하고 보험을 설계할 보험사가 지금은 없다는 것. 10억불 보험은 가능할지 몰라도 기업가치 2조불짜리 회사엔 의미가 없고, 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아예 새로운 보험 체계가 필요하다는 평가. 앤스로픽은 올해 연환산 매출 1,000억불에 11월 상장 추진, 오픈AI는 1.5조불 밸류에 새 투자 유치 중이고 2030년까지 2,780억불 현금 소진 계획
◾속도를 늦추자고 했더니 이번엔 반대편에서 소송이 옴. 앤스로픽 CEO가 9월 12일 개발 감속을 제안했고 올트먼 (오픈AI CEO)·머스크 (스페이스X AI)·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가 같은 날 동의. 금요일엔 유료 구독자 4명이 전체 유료 구독자를 대신해 앤스로픽·오픈AI·스페이스X AI·구글을 담합 혐의로 집단소송. 각자 늦추는 건 자유지만 넷이 합의해 늦추면 소비자 손해라는 담합 논리. 빨리 가면 불법행위법, 같이 늦추면 반독점법
◾결국 이건 기술 리스크가 아니라 상장 서류 리스크. 상장 회사는 위험 요인을 적어야 하고, AI 회사의 위험 요인은 상한이 없음. 보험이 없으면 그 상한 없는 비용은 주주 몫. 트럼프는 안전 규제 요구를 헛소리라 했다가 토요일 AI 차르 임명을 예고했고, 공화당 홀리 상원의원은 반독점 면제는 절대 없다는 입장. 정부가 판단을 안 해주면 법원이 사고 뒤에 정함. 첫 IPO 투자설명서가 그 답을 어떻게 적는지가 관전점 (위험 요인 항목이 재무제표보다 길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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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SPORTS
👟 나이키가 음바페를 먼저 놓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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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27세,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가 9살부터 신던 나이키를 떠나 스위스 러닝화 브랜드 온 (On; 페더러가 2019년 투자한 회사)과 10년 계약을 맺었음. 계약엔 현금에 지분이 붙고, 온의 첫 축구 선수 계약. 온은 2027년 첫 축구화를 내놓을 예정이고 티에리 앙리를 축구 총괄로 같이 영입. 나이키 쪽 발표는 20년 가까이 함께해서 자랑스럽다는 작별 인사. 온 주가는 금요일 0.3% 하락, 시장 반응은 조용
◾누가 먼저 끝냈는지가 이 계약의 핵심. 나이키 사정에 밝은 쪽 설명은 계약이 7월에 끝났고, 선수의 전성기는 이미 누렸으니 후원금을 딴 데 쓰기로 했다는 것. 27세 선수가 2030년 월드컵엔 31세. 반면 프랑스 스포츠지는 음바페가 나이키의 10년짜리 연 2,000만유로 이상 제안 (약 2,350만불)을 거절했다고 보도. 나이키는 안 잡은 것, 음바페는 지분을 택한 것. 둘 다 사실일 수 있음
◾선수가 지분을 받는 모델은 온이 페더러로 만든 공식. 페더러는 2019년 나이키를 떠나 온에 5,000만불을 넣고 지분 3%를 받았는데, 온의 기업가치는 지난달 기준 108억불. 그 지분이 광고료보다 훨씬 커진 걸 모든 선수가 봤음. 케인은 2023년 스케쳐스와 평생 계약, 스페인의 야말 (19세)은 올여름 나이키에 스타가 너무 많다며 아디다스로 감. 축구화 시장은 나이키·아디다스 둘이 오래 나눠 가진 시장
◾나이키엔 순서가 잘못 걸린 이별. 주가는 1년 새 절반 가까이 빠져 12년 최저 부근이고, 중국 부진에 힐 CEO의 재건 작업이 아직 성과를 못 냄. 홀란드·비니시우스 같은 스타는 여전히 나이키 소속인데, 하필 아디다스가 월드컵 결승 두 팀을 입혀 사상 최대 매출을 찍은 직후의 이별. 금요일 나이키 주가는 2.3% 하락. 제프리스는 축구가 가장 비싼 카테고리이고 성능 신뢰는 돈으로 못 산다고 온에 경고
◾다시 보면 이건 후원 계약이 광고비에서 자본 거래로 바뀌는 이야기. 나이키는 연 2,000만유로 비용으로 계산했고, 온은 지분을 주는 대신 그 선수를 제품 개발자이자 브랜드 주주로 만듦. 회사가 커지면 선수가 벌고 선수가 뜨면 회사가 커지는 구조라 광고료 재협상이 필요 없음. 다음 관전점은 화요일 온의 투자자 설명회에서 축구 매출 목표를 얼마로 내놓는지 여부 (이젠 광고료 대신 지분 달라는 선수가 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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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ING · TRIBES
🎲 원주민 카지노 부족이 칼시와 손잡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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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의 투니카빌록시 부족 (카지노 리조트·고금리 온라인 대출업 운영)이 예측시장 칼시 (사건 결과에 베팅하는 거래소, 기업가치 220억불)와 손잡고 자체 베팅앱 솔트트레이드를 만들었음. 부족이 앱과 브랜드를 갖고 칼시가 주문 체결·청산 시스템을 대는 구조로 수익을 나눔. 미국 원주민 부족이 예측시장을 직접 운영하는 첫 사례이고, 부족장은 8~9개월 전부터 사업을 연구해 칼시를 직접 찾아갔다는 설명
◾특이한 건 다른 부족들은 지금 칼시와 전쟁 중이라는 것. 부족 카지노 산업은 작년 매출 462억불 (246개 부족, 545개 업장)로 사상 최대인데, 스포츠 경기 결과에 거는 예측시장이 그 손님을 빼가는 중. 캘리포니아 부족 2곳이 낸 소송에서 제9순회항소법원은 이번 주 칼시의 스포츠 계약이 부족 땅에선 인디언 게임 규제법상 카지노 도박이라고 판단. 부족 17곳은 규제당국 CFTC를 찾아가 항의했고, 주 정부 20곳 넘게 칼시를 제소
◾투니카빌록시의 계산은 반대. 싸워서 막느니 판에 올라타자는 것. 부족장 말은 부족 시민들 삶을 바꿀 기회가 넘친다는 것이고, 칼시 CEO는 원주민 경제에 길이 하나 더 생겨야 한다고 거듦. 카지노 하나뿐인 부족에겐 새 카지노 없이 베팅 수익을 얻는 통로. 규제당국은 고객 돈을 안 만지고 거래도 안 하는 소프트웨어 제공자는 등록 없이 운영해도 된다는 조건부 서한을 내줘 길을 열어줌. 그 서한이 이번 앱의 법적 근거
◾정치 라인도 겹침. 칼시 자문이자 주주는 트럼프 주니어, 이 부족은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곳. 부족장은 트럼프 쪽 소개는 없었다고 했지만 워싱턴이 예측시장을 밀어주는 흐름과 같은 방향. 칼시는 3월 220억불 밸류에 10억불을 모았고 지금은 400억불에 추가 조달 협의, 30일 거래대금이 141억불로 폴리마켓의 4배가 넘음. 이 속도면 부족 카지노가 아니라 주 정부 복권·경마 세수가 다음 피해자
◾이 사건의 본질은 부족 주권이 두 방향으로 쓰이기 시작했다는 것. 지금까지 부족 땅은 카지노 독점권의 근거였는데, 같은 주권으로 규제 밖 사업을 먼저 열 수도 있음. 한 부족이 앱을 내면 규제당국이 부족 전체를 막기 어렵고, 칼시는 소송 상대 안에서 동맹을 만든 셈. 부족 게임협회 회장은 CFTC에 서한 철회와 정부 대 정부 협의를 요구 중. 다음 관전점은 다른 부족의 항의로 CFTC가 조건부 서한을 거둬들이는지 여부 (못 이길거면 같은 편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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