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VIX: 8/13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Y 국채: 8/13 뉴욕 장후 시장. WTI·Gold: 8/13 종가 (장 마감 뒤 전자거래는 제외). KOSPI: 8/13 종가. USD/KRW: 8/13 오후 3시 30분 종가. Bitcoin: 8/13 오후 4시 ET 기준
☀️순모닝! 우리가 잠든 사이 무슨 일들이?
▪ S&P 500, 사상 최고 마감. 7,798.99로 +0.65%.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조용. 공장 출고가는 6월과 같았고, 1년 전 대비로는 5.5%→4.7%로 내려옴. 9월 동결 확률 60%, 2주 전만 해도 인상 쪽이 54%
▪ 30년 만기 국채,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에 팔림. 250억불어치가 5.216%, 직전 입찰은 5.058%. 2001년은 재정 흑자라 30년물을 아예 안 찍던 해, 지금 국채 잔액은 그때의 10배. 다만 유가가 밀린 덕에 시장 금리는 오히려 하락
▪ 스페이스X, 보호예수가 풀린 뒤 오히려 35% 급등. 8월 6일 풀린 9억1,150만주는 상장 때 판 물량보다도 많았음. 값이 무너진다던 예상과 달리 5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5,000억불 증가, 공모가 135불도 회복
▪ 유가, 다시 하락. WTI 81불대로 -2.6%. 중동산 원유가 미국 항구에 닿기 시작, 8월 도착분은 전쟁 전 평균의 절반인 900만 배럴. 재고도 한 주 만에 1,740만 배럴 늘며 5년 평균과의 격차가 2%로 축소
- 14일 (금): 🇺🇸 7월 소매판매(미국 소비자가 아직 지갑을 여는지 보는 자리) ·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잠정치
- 15일 (토): 🇰🇷 광복절
- 16일 (일): 🇨🇳 딥시크 주력 모델 가격 인상 적용
- 17일 (월): 🇰🇷 광복절 대체공휴일 · 🇨🇳 7월 경제지표
- 18일 (화): ⚖️ 메타 아동 중독 재판 모두진술(오클랜드 연방법원, 7주 예정) · 🇬🇧 영국 고용지표
- 19일 (수): 🇺🇸 7월 FOMC 의사록(9월 인상론이 얼마나 셌는지 확인하는 자리) · 🇬🇧 영국 물가
- 20일 (목): 🚀 스페이스X 2차 보호예수 해제 (3억1,900만주) · 🇭🇰 쉬인 홍콩 IPO 수요예측 시작 (예정) ·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 21일 (금): 🇺🇸 8월 옵션 만기
📊 KILLER CHART메타가 걸린 배상액 vs 담배회사가 물어준 돈
메타가 스스로 적어낸 최대 배상액이 시가총액의 93%. 1998년 담배 합의금의 7배 규모. 여기에 제품 설계를 바꾸라는 명령까지 붙음
자료: 메타 법원 제출 서류 (최대 배상 자체 추산), 1998년 담배 기본합의 (46개 주·25년 분납). 시가총액은 약 1.5조불 기준
TECH · LITIGATION
⚖️ 메타, 법원에서 캐삭빵 시작?
◾미국 주 정부들이 메타에 건 죄목은 크게 둘. 13세 아래 아이들 개인정보를 부모 동의 없이 긁어모은 것, 그리고 중독되게 설계해놓고 안전하다고 속인 것. 전자엔 29개 주가 함께 소송 걸었고, 후자엔 캘리포니아·콜로라도·켄터키·뉴저지 4개 주가 얹었음 (과거 담배회사들이 집중포화 됐던 사례). 수요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배심원 선정 시작. 모두진술은 18일, 재판은 7주, 판결은 10월 예상
◾메타가 법원에 낸 서류에서 튀어나온 숫자가 무려 1.4조불. 주법상 벌금 x 위반 건수로 계산, 4개 주 산정 방식을 그대로 대입하면 나오는 값. 지금 시가총액 1.5조불과 사실상 같음 (사실상 캐삭빵). 메타는 소비자보호 집행 역사에 이만한 제재는 전례가 없다며 반박. 주 정부 서류는 봉인돼 있어 실제 청구액은 아직 안 나왔음. 1998년 담배회사들이 46개 주와 맺었던 합의도 첫 25년치 추산이 2,060억불. 자릿수가 아예 다른 판
◾원고 측이 요구서에 적어낸 건 돈만이 아님. 나이 확인 의무화, 무한 스크롤·알림 제거, 이용 시간 제한, 아이들 데이터로 학습시킨 알고리즘·AI 모델 삭제, 참여 지표보다 이용자 상태를 먼저 두라는 명령까지. 적용 범위도 캘리포니아가 아니라 미국 전역. 체류시간 늘리는 장치를 법원이 직접 손보는 그림. 배상금은 한 번 내면 끝. But, 이 조건들은 제품에 남아 광고 사업의 핵심인 이용 시간·참여 지표에 영향
◾메타 쪽 방어 논리는, 소셜미디어 중독이 공식 정신과 진단명이 아니라는 것. 없는 병을 두고 소비자를 속였다고 할 수는 없다는 주장. 원고 측 증거가 부족하다는 말도 붙였음. But 올해 이미 배심원 앞에서 두 번 졌음. 로스앤젤레스에선 제품을 중독되게 설계한 것 자체가 과실로 인정됐고, 뉴멕시코에선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평결. 다만 이번 배심원단은 판사가 참고만 하는 자문 배심이라, 최종 판단은 판사 몫
◾2023년 소송을 걸 때 콜로라도 법무장관은 메타를 대놓고 담배회사에 빗댔음. 여러 주가 똘똘 뭉쳐, 부작용 알고도 숨겼다는 책임을 소셜미디어 산업에 물었음. 돈·영업 방식 변경을 같이 요구하는 모양새. 담배 합의도 돈만 받은 게 아니라 옥외광고·청소년 타겟 마케팅 금지까지 묶었음. 저커버그·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도 증인석에 설 예정. 같은 판사 앞에만 3,000건 넘는 소송이 쌓여 있어서, 이번 재판이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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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M&A
🏀 쫄려도 싸게는 안 팔지
◾파는 쪽 사정이 급하면 값이 깎이는 게 보통인데, 이번엔 반대로 갔음. 마크 월터 (금융계 거물, LA다저스 구단주), 작년에 100억불 가치에 사들인 LA 레이커스 경영권을 1년 남짓 만에 125억불로 쳐서 넘기기로 함. 미국 스포츠 구단을 통틀어 최고가, 그사이 평가액이 25% 뛴 셈. 월터 쪽은 계열 보험사가 그룹 내부로 내준 대출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혐의로 연방 검찰·증권 당국 조사를 받는 중. 회사 측은 잘못한 게 없다는 입장
◾사는 쪽은 밥 아이거 (디즈니 전 CEO)와 스라이브캐피탈 창업자 조시 쿠슈너 (트럼프 사위 동생). 원래 라스베가스에 새로 생길 구단을 노리다가, 월터가 팔 생각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방향을 틀었음. 일요일에 제안, 사흘 만에 발표. 아이거는 3월에 디즈니 CEO 자리를 후임에게 넘기고 봄에 스라이브 고문으로 합류. 쿠슈너는 마이애미 히트 지분도 갖고 있는데, 한 사람이 두 팀을 못 갖는 규정이라 이건 팔아야 함
◾이들이 사는 건 단순히 팀이 아니라 기술 변화에 안 흔들리는 콘텐츠. 드라마·영화는 플랫폼 따라 시청이 흩어졌지만, 경기는 아직 실시간으로 봐야 하는 몇 안 남은 물건. 그러니 중계권 값이 오르고, 구단은 그 값을 걷는 통행료 창구가 됨. NBA 중계권 계약만 11년에 760억불 안팎. 쿠슈너가 스포츠 투자용으로 만든 조직이 있는데, 이들의 기준부터가 “기술로는 복제가 안 되는 것”. 아이거는 마블·스타워즈를 사들여 이 논리를 이미 증명해본 사람
◾돈이 몰리는 게 레이커스만은 아님. 쿠슈너가 만든 스라이브 이터널은 야구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분을 갖고 있고, 7월말엔 월드컵 상업권을 굴릴 회사 지분까지 노렸다가 유럽축구연맹 55개 회원국의 보이콧 예고로 판이 접혔음. 리버풀 대주주도 30% 매각 협상 중인데 상대 그룹에 제프 베조스가 참여 중. NBA는 펀드에 경영권을 굉장히 제한적으로만 열어줌 (KKR 산하 Arctos가 대표적 펀드). 새 주인은 기존 구단주들 표결을 통과해야 들어올 수 있음
◾1979년 제리 버스 (LA 레이커스 옛 구단주)가 하키팀 킹스+포럼 경기장+목장까지 묶어서 산 값이 6,750만불. LA 레이커스 구단 가치는 47년 만에 185배. 코트 옆에 할리우드 스타를 앉히고 경기를 쇼로 승화시킨 시초격 인물. 버스 가문은 15%를 그대로 들고 감. 구단 대표를 맡으려면 15%는 있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과 인수 측 실사만 남음. 매도자 쪽은 레이커스 팔아서 보험사 대출부터 일부라도 갚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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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 HEDGING
🐐 염소 목장이 산불 보험 드는 방식
◾산불 예방을 사람 대신 염소가 하는 사업이 있음. 불도저나 제초제로 밀어내는 대신, 사람이 못 올라가는 비탈에 염소 떼를 풀어 불쏘시개가 될 마른 풀과 덤불을 뜯어먹게 하는 방식. 캘리포니아에서 이걸 하는 업체가 웨스턴 그레이저스, 직원 (?)은 염소 4,000마리, 목동 8명. 그런데 목동 임금 예외 규정이 6월 30일자로 만료됐음. 1인당 연 7만불 넘게 들던 인건비가 24만불까지 뛴 것. 주의회가 예외를 되살려주지 않으면, 산불철에 염소 팔고 사업 접어야 함
◾그래서 고른 게 예측시장. 캐슬 테크놀로지스라는 신생 업체가 계약 조건을 짜고, 서스쿼해나가 값을 매기고 유동성을 대고, 칼시가 상장했음. 목장은 5만불을 내고 최대 50만불을 받는 구조라 보험료가 10%인 셈. 캐슬은 올해 스탠퍼드 출신 4명이 세운 곳이고 리빗캐피탈이 쩐주로 참여. 농부가 밀 값을 헤지하듯, 목장도 법안을 헤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창업 이유. 정작 목장 주인은 이 계약 전까지 칼시가 뭔지도 몰랐음
◾목장이 산 건 보험이 아니라 파생상품. 이런 맞춤 계약은 법적으로 스왑이라, 은행과 일대일로 맺으려면 법이 정한 문턱 (자산 1,000만불)을 넘어야 함. 못 넘기는 쪽은 거래소에 올라온 상품으로만 살 수 있고, 그래서 칼시가 필요했음. 보험은 사고가 날 확률을 재서 값을 매기는데, 법안이 통과되느냐는 그 확률을 뽑을 방법이 없음. 보험사가 아예 안 파는 위험일수록 B2C로 넘어옴. 이번엔 예측시장이 빈 자리를 메운 셈
◾목장이 50만불을 받는 조건은 날짜로 못 박혀 있음. 10월 1일 전까지 캘리포니아가 대체 임금을 인정하거나 or 목동 임금·초과근무 부담을 덜어주면 지급은 없음. 문제는 결정권을 쥔 주 하원 회기가 8월 31일에 끝난다는 것. 같은 취지 법안은 이미 심의도 못 받고 죽은 적이 있음. 남은 시간은 3주 남짓. 목장 입장에선 법이 고쳐지면 5만불을 날려도 인건비를 지킴. 어느 쪽으로 가든 최대 5만불 비용으로 버티는 구조
◾예측시장은 도박 여부로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일단 위험관리 쪽으로도 발을 넓히는 중 (본질적으로 옵션임). 칼시는 2월에 프로 구단 성과급을 헷지해주는 중개사와 손을 잡았음. 우승 보너스를 지급해야 하는 위험 (?)을 미리 덮는 식인데, 그동안은 로이즈 같은 재보험 쪽에서 알음알음 거래되던 영역. 일단 미국에선 아직 논쟁-ing, 뉴욕주는 7월 31일 칼시 영업을 멈추라는 소송을 냈고, 뉴욕시의회도 광고 방식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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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 JAPAN
🍛 카레 한 그릇이 알려준 엔화의 진짜 가격
◾엔화 환율, 미국까지 끌어들인 개입도 오래 못 갔음. 달러당 엔화는 다시 159선으로 밀림, 7월말 미·일이 함께 엔화를 사들여 만든 반등폭의 절반을 이미 반납. 40년 만의 최저치 164 찍으며 개입이 시작됐었음. 원래 개입은 방향을 바꾸는 도구가 아니라 속도를 늦추는 도구, 정책이 따라붙지 않으면 이렇게 되돌아옴. 일본 입장에선 엔화가 싸질수록 수출은 편해지지만 수입 물가는 그대로 가계로 넘어옴. 다음 분기점은 160선
◾이 시점에 나온 게 돈가스카레 지수. 똑같은 돈가스카레 한 접시를 일본에선 얼마, 미국에선 얼마에 파는지 맞대보면 두 나라 돈의 실제 교환비가 나온다는 발상. BNY 멜론 전략가 제프 유가 점포 1,500개짜리 코코이찌방야 메뉴 값으로 계산했더니 달러당 62엔이 나왔음. 같은 방식으로 햄버거를 쓰는 빅맥 지수는 80엔. 시장에서 실제로 붙은 값은 159엔이니, 카레로 재면 엔화가 제값의 40% 언저리에 팔리는 셈
◾햄버거 대신 카레를 고른 이유는, 일본 사람들의 실제 먹고사니즘에 직결되기 때문. 빅맥 지수는 1986년부터 쓰인 지표지만 일본에선 햄버거가 일상식이 아니라 체감을 못 잡는다는 것. 스타벅스 커피로 만든 라떼 (톨 사이즈) 지수, 아프리카용 KFC 지수도 같은 이유로 나왔음. 카레 한 그릇, 라멘 한 그릇이 부담스러워지는 순간 정책을 바꾸라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 다만 이런 지수는 환율 예측 도구가 아니라 물가 비교용 지표
◾정부도 방향을 틀었음. 확장 재정을 밀던 다카이치 총리 쪽이 일본은행의 9월 or 10월 인상을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섰음. 다만 시점은 일본은행이 정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음. 7월 회의 의견 요약에서도 더 빨리 올려야 한다는 위원이 늘었음. 문제는 가계 소비가 6월까지 7개월 연속 줄었다는 점. 실질임금은 6개월째 오르는데도 소비자들 지갑이 닫히는 중이라, 금리 세게 올리긴 어려운 상황. 다음 회의는 9월 17~18일
◾한국 입장에서도 남 얘기가 아닌 게, 7월말 한국도 같은 날 달러를 팔며 원화 방어에 들어갔음. 엔화가 밀리면 원화도 같이 밀리는 구조. 일본과 겹치는 수출품은 값 경쟁에서 불리해지고, 엔저를 노린 일본 여행 수요는 계속 커짐. 미·일 공동 개입이 엔화 가치를 5% 끌어올렸었고, 그 힘을 이어받은 게 일본은행 조기 인상 베팅. 160선이 뚫리면 당국이 다시 들어온다는 쪽 vs. 두 번째 개입은 효과가 더 짧다는 쪽으로 갈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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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 RETIREMENT
🥕 퇴직연금의 아버지, 이번엔 회사가 직접 쏨
◾월급에서 돈 떼어 저축하기가 어려운 근로자를 겨냥한 저축제도 "래디시" (Radish, 무)가 등장. 트럭 회사 200명 규모 파일럿을 준비 중인데, 판을 짠 사람이 401k (미국 직장인 퇴직연금 제도)를 세상에 퍼뜨린 테드 베나 (84세). 뿌리를 빨리 내리고 빨리 자란다는 이유로 무를 이름으로 골랐고, 본인이 만든 제도가 정작 돈 없는 사람들한테는 잘 안 통했다는 후회에서 꺼내든 새 프로젝트
◾401k는 월급에서 떼서 넣는 구조라, 그 여유가 없으면 제도가 있어도 그림의 떡. 미국 임금 하위 25% 근로자도 절반 가까이는 확정기여형 제도에 가입할 수 있는데, 실제로 돈이 들어가는 계좌는 22%뿐(상위 25%는 64%). 그 사이 401k는 가입자 7,000만명에 적립금 10조불, 원화로 1경원이 넘는 덩치가 됐고 401k류 제도가 2023년 만들어낸 매출만 390억불
◾출발은 1978년 세법에 붙은 조항 하나. 의사·변호사 세금 줄여주는 일로 먹고살던 베나가 토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기도하다 이 조항을 일반 직원 급여에도 쓸 수 있겠다는 걸 떠올림. 1981년 자기 회사 직원 50명한테 깔아본 첫 플랜은 투자 선택지 2개에 수수료도 거의 없는 물건. 회사가 평생 책임지는 연금을 대신할 생각은 없었는데, 90년대 말 확정기여형 가입자가 연금 가입자를 넘어섬
◾그래서 이번에 들고 나온건 직원 월급에서 떼는 돈이 아니라 회사가 직접 넣어주는 돈. 1950년대부터 있던 401(a)를 연봉 16만불 미만 직원용으로 손본 물건인데, 가령 안전운전·정시배송 목표를 채우면 하루 5불씩, 1년을 채우면 근속 보너스 1,000불씩 계좌에 쌓임. 이렇게 들어온 돈을 앱에서 무 개수로 세어 보여주고, 연말까지 무가 몇 개로 불어나는지도 미리 띄워줌 (농사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음)
◾회사가 넣어주는 돈이라는 점에선 한국 퇴직연금과 닮은 그림인데, 미국에선 이게 논쟁거리. 은퇴 연구자들 사이에선 이 보상이 임금 인상 자리를 대신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무 계좌에 쌓인 돈은 현금 보상이 아니라서 소셜 시큐리티 (미국 공적연금) 급여를 매길 때 소득으로도 안 잡힘. 대형 고객은 아직 한 곳도 없고, 베나 본인은 "이게 뜰 때쯤이면 나는 없을 것"이라며 웃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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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l, Deal, Deal
◾골드만삭스, 옵션형 인컴 ETF 운용사 NEOS를 최대 22.5억불에 인수 — 현금+주식이고 성과 조건이 붙었음. 2022년에 생긴 회사가 ETF 19개로 300억불을 모았고, 골드만 자산운용은 이걸 붙여 액티브 ETF 8위로 올라섬 (Bloomberg)
◾앤스로픽, 이스라엘 AI 스타트업 디카트를 60억불에 사는 협상 중 — 성사되면 회사 역사상 최대 인수. 칩을 더 효율적으로 굴려 학습·추론 비용을 낮추는 소프트웨어가 목적이고, 5월 라운드에서 매긴 40억불보다 50% 높은 값 (Bloomberg)
◾제인스트리트, 담보부 채권 146억불을 찍었음 — 2031·2033·2036년 만기로 쪼갰고 최장물 금리가 8.088%. 기존 텀론 55억불과 채권 57억불을 갚는 데 쓰고, 남는 돈은 기술 인프라와 트레이딩 확장으로 (Bloomberg)
◾폼에너지, 7.5억불 시리즈G — T. Rowe Price가 주도했고 세쿼이아·프랭클린템플턴이 새로 들어왔음. 100시간을 내리 방전하는 철-공기 전지를 만드는 곳이고, 수주 잔고가 80GWh. 누적 조달은 20억불을 넘겼음 (TechCrunch)
◾AI 모델 성적을 매기는 Vals AI, 4,000만불을 받으며 몸값 4억불 — a16z가 주도. 오픈AI·앤스로픽·구글이 자기 모델을 채점받으려고 돈을 내는 구조이고, 매출은 작년 한 해치의 8배가 됐음 (Crypto Brie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