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목) 종가 기준 · 미국 지수·VIX 뉴욕 종가, WTI 12월물 정산가, Gold 현물 뉴욕 5PM · 코스피는 10/22 서울 종가, 원화 수출입은행 10/22 고시 · 비트코인 뉴욕 4PM
☀️순모닝! 우리가 잠든 사이 무슨 일들이?
▪ AI 반도체주 투매 재개. 반도체 장비 회사 램리서치 (LRCX)가 다음 분기 이익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자 11.8% 폭락. KLA (KLAC)·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AMAT)도 8~9%대 빠졌음. 애플 (AAPL)은 1% 올라 AI 피난처 대접
▪ 미국 가족 건강보험료, 연 2만8천불 돌파. 회사가 대 주는 가족 보험 1년 비용이 평균 2만8,303불로 1년 새 약 5% 올랐고, 그중 직원 몫이 7,471불. 중간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생활비가 표심 1순위
▪ 중동 불안에 유가 5개월 최고. 사우디 공항과 아람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유전 주변 공격으로 사망자까지 나왔음. 미국은 후티 반군 위협을 이유로 사우디 주재 외교관 일부에 철수를 명령. 브렌트유는 장중 113불을 넘었고, 주식을 판 돈은 국채로 몰려 금리는 내렸음
▪ 한은, 기준금리 연 3.00% 동결. 7·8월 연속 인상 뒤 쉬어 가는 것으로, 위원 7명 전원 찬성. 중동 정세 등 불확실성이 커져 앞선 인상 효과부터 보겠다는 것. 다만 더 올릴지, 언제 올릴지 보겠다는 말은 안 뺐음. 인상을 끝낸 건 아니라는 신호
▪ 중국 증시, 약세장 진입. 5월 고점 대비 시가총액 2조4천억불이 증발. AI 기업 수익성 의심에 길어진 소비 부진이 겹쳤음. 버킨백을 파는 에르메스도 일본을 뺀 아시아 (중국 포함) 매출이 3분기 제자리였음
📅 다음 주까지 일정
- 10/23 (금): 🇺🇸 10월 S&P 제조업·서비스업 PMI 속보치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실적 · 🇹🇼 태풍 참피로 대만 증시 휴장
- 10/26 (월): 🇧🇷 브라질 대선 결선 (25일) 뒤 첫 장 · 🇺🇸 버라이즌 실적
- 10/27 (화): 🇺🇸 FOMC 회의 시작 · 보잉 실적
- 10/28 (수): 🇺🇸 FOMC 금리 결정 ·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실적
- 10/29 (목): 🇺🇸 3분기 GDP 속보치 · 아마존 실적 · 🇪🇺 ECB 금리 결정
- 10/30 (금): 🇯🇵 일본은행 금리 결정
- 11/3 (화): 🇺🇸 미국 중간선거
📊 KILLER CHART아직 입주도 안 한 메타 데이터센터 임대
1년 전 581억불이던 임대 약정이 3,557억불로 6배 넘게 불어남. 개시는 2036년까지, 계약은 길게는 30년
◾메타 주가가 실적 발표 다음 날인 22일 7% 빠져 648불로 마감. 3분기 매출은 1년 새 26% 늘며 예상을 넘었고, 4분기 매출 전망 730억~760억불도 내놨지만 주가엔 소용없었음. 정작 주주들이 꽂힌 건 같이 낸 분기보고서 (10-Q) 속 계약 목록. 아직 입주도 안 한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할 수 없는 서버·클라우드 구매, 조건부 약정까지 합치면 약 8,250억불. 이 중 데이터센터·에너지 임대만 3,557억불
◾번 돈보다 쓸 돈이 먼저 계약서에 박혀 있음. 메타가 쥔 현금·유가증권은 824억불로 약정의 10분의 1 수준. 그런데 약정 중 1,214억불은 당장 내년에 치러야 하는 돈. 하루 3억불꼴. 3분기엔 서버·데이터센터에 쓴 돈에 리스 상환까지 더해 영업으로 번 현금을 넘어서면서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 21억불로 돌아섰음. 8월 미국 여러 주 검찰총장들과 맺은 합의 비용 99억불이 한 번에 잡히면서 영업이익도 1년 새 37% 줄었음
◾돈 빌려준 쪽이 먼저 움찔했음. 메타 5년물 CDS (빚을 못 갚을 때를 대비한 보험료)가 실적 뒤 사상 최고로 뛴 것. 메타는 작년 10월 300억불, 올해 4월 250억불 회사채를 찍었음. AI 회사채가 쏟아지며 메타 회사채 금리도 오르는 중. 분기보고서 문구도 빚·주식으로 돈을 '구할 수도 있다'에서 이번엔 '구할 것'으로 세졌음. 실적과 함께 내놓은 의결권 없는 C주 (저커버그 지배력은 그대로 두고 돈만 모으는 새 주식)도 주식으로 돈을 끌어올 길을 터 둔 셈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은 무섭게 쌓이는 중. 아직 시작 안 한 리스는 1년 전 581억불에서 3,557억불로 6배 넘게 늘었음 (분기마다 450억~960억불씩). 개시 시점은 올해 말부터 2036년까지, 계약 기간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0년. 메타 경영진은 AI 비서 뮤즈 (메타가 9월 내놓은 AI 에이전트) 사용자를 몇 년 안에 10억 명 넘게 받을 인프라를 짓겠다고 했음. 저커버그는 이번엔 AI로 돈 버는 시점을 평소보다 앞당기겠다고 했음
◾AI 투자를 보는 질문이 '얼마나 쓰나'에서 '그 돈을 어디서 구하나'로 바뀌는 중. 이 걱정에 먼저 때려맞은 건 한국 증시. 메타가 뉴욕에서 빠지기 전, 22일 코스피는 3.52% 빠져 4월 7일 이후 최저로 마감했고, 삼성전자 4.03%·SK하이닉스 5.49% 하락. 전날 급등 뒤 차익 실현과 두 회사 자사주 매입 종료도 겹쳤음. 빅테크 데이터센터 지출이 곧 한국 메모리 수요라 같이 흔들리는 구조 (남의 청구서에 내 계좌가 출렁)
◾전 세계 웹사이트 70%를 돌리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10년 넘게 숨어 있던 치명적 구멍이 나왔음. 결함 묶음 이름은 PHP2셸. 보안 스타트업 캘리프와 구글이 인수한 보안 회사 위즈가 8월 따로따로 AI로 찾아냈음 (캘리프는 오픈AI 모델 사용). PHP 재단은 21일 긴급 패치를 내놨음. 워드프레스 (블로그·홈페이지 제작 툴)·드루팔, 위키피디아가 다 PHP 위에서 돌아감. 지난 10년간 나온 PHP 버전 (5.4 이후)이 전부 해당됨
◾구멍의 무게가 다름. 로그인 없이 남의 서버에서 코드를 돌릴 수 있고, 서버 메모리에 남은 비밀번호·인증 토큰·API 키까지 읽어 낼 수 있음. 뚫린 사이트를 바꿔치기해 피싱·악성코드 창구로 쓸 수도 있음. 심각도는 10점 만점에 9.2. 사이트 자체 코드를 아무리 잘 짜도 밑에 깔린 PHP가 옛 버전이면 뚫림. 위즈는 2014년 하트블리드, 2021년 로그4셸 (인터넷을 뒤흔든 역대급 보안 구멍들)에 견줄 사건이라고 했음
◾복잡해서 안전하던 구멍을 AI가 몇 시간 만에 뚫었음. 결함 조각은 예전에도 지적됐던 것. 하지만 그걸 엮어 서버를 뚫는 길은 사람이 직접 찾기엔 너무 복잡해 후순위로 밀려 있었음. 위즈는 최신 AI 모델 덕에 여러 결함을 엮은 공격 코드를 몇 시간 만에 만들어 냄. 위즈 공동 창업자 말로는 AI가 찾은 것 중 가장 심각한 취약점. PHP 개발진은 1만 줄 넘는 코드를 새로 짰음.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클라우드플레어도 패치 전 방어책을 같이 깔아 둠
◾공격은 이미 시작됐음. 패치 전에 공격 코드 견본이 먼저 돌았고, 아마존은 패치 나흘 전에 공격 시도를 잡아냄. 클라우드플레어가 공개 직전 10시간 동안 기록한 공격 시도만 수천 건. 미국 국가안보국 (NSA)은 당장 못 고치면 시스템을 아예 내리라고 권고했음. 유럽 정부와 위키피디아, 일본 아사히그룹·전일본공수 (ANA)도 패치하느라 서비스 일부를 내린 상태. 한국 커뮤니티·쇼핑몰에 흔한 그누보드도 PHP 기반
◾보안의 전제가 바뀌는 중. 위즈는 같은 유형의 변종이 PHP 안에 더 있을 거라고 봄. 이번 패치는 뿌리부터 막았지만, AI가 난이도를 걷어내니 오래된 코드일수록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지뢰가 됨. 같은 AI를 해커가 쓰면 패치를 거꾸로 뜯어 공격법을 찾는 데도 오래 안 걸림. 보안 업체들은 패치와 동시에 탐지 규칙부터 깔고 있음. 남는 건 누가 먼저 패치하느냐의 속도 싸움 (이번엔 착한 해커가 먼저 찾았을 뿐)
◾상장을 앞둔 AI 회사 앤스로픽 (클로드 개발사)이 올 상반기 (1~6월) 순손실 807억불을 냈음. 비공개로 낸 상장 신고서 초안에 적힌 숫자. 회사가 직접 공개한 건 아님. 작년 한 해 순손실 420억불의 두 배 가까이를 반년 만에 찍은 셈. 매출은 163억불로 1년 전 11억불에서 15배 가까이 뛰었음. 근데 손실의 대부분인 약 720억불은 현금이 한 푼도 안 나간 회계상 손실. 상장 시점은 이르면 다음 달
◾회사 몸값이 오를수록 손실이 커지는 구조. 앤스로픽은 돈을 모을 때 나중에 주식으로 바꿔 주는 전환사채 같은 증권을 많이 썼음. 미국 회계 기준에선 이런 증권을 현금으로 갚을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파생상품으로 봄. 현금으로 줄 수도 있는 조건으로 지분 10%를 약속했는데 회사 가치가 10배가 되면, 투자자 몫이 불어난 만큼이 회사 장부엔 손실로 잡힘. 상반기 몸값이 뛰자 장부에 720억불 손실이 찍혔음 (잘나갈수록 적자인 회사)
◾이 회계로 물먹은 전례도 있음. 2021년 스팩 (기업인수목적회사) 붐 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스팩 워런트 (정해진 값에 주식을 살 권리)를 파생상품으로 봐야 한다고 못 박은 것. 현금으로 정산될 일은 현금·주식을 섞은 공개매수 같은 극히 드문 경우뿐이었는데도 예외는 없었음. 스팩들이 줄줄이 재무제표를 다시 썼고, 주가가 오를 때마다 장부에 손실을 찍어야 했음. 앤스로픽 장부 손실도 같은 원리
◾현금으로 봐도 씀씀이는 큼. 상반기 인프라·컴퓨팅에만 90억불 가까이 썼음 (vs. 작년 한 해 73억불).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과 맺은 취소 불가 클라우드 계약은 7~10년짜리로 약 4,500억불. 앤스로픽은 위험 요인에 클라우드 회사들이 자신을 경쟁자로 보기 시작해 필요한 용량을 다 못 받고, 그래서 비용이 오른다고 적었음. 클라우드 대기업이 집주인이자 경쟁자인 셈. 초안의 3분의 1 가까이가 위험 요인
◾앤스로픽 상장이 미국 IPO 시장 전체의 신호등이 됐음. AI 거품 논쟁에 상장을 미룬 회사들이 앤스로픽 데뷔만 쳐다보는 중. 초기에 돈을 댄 아이코닉·스파크캐피털 (미국 벤처투자사)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는 수십억불 차익을 앞두고 있음. 아마존·구글도 주요 주주이자 앤스로픽에 클라우드를 대는 회사. 한국에선 SK텔레콤이 2023년 1억불을 넣고 전략적 AI 동맹을 맺었음
◾올가을 엘니뇨 (적도 동태평양 바닷물이 뜨거워지는 현상)가 1950년 관측 이후 가장 셀 확률은 83%. 미국 해양대기청 (NOAA)이 발표한 수치로 10~12월 석 달 평균 기준. 감시 구역 수온은 9월 한 달 평균이 평년보다 2.1도 높았고, 동태평양 일부는 4도 이상 높았음. 역대 최강으로 치려면 NOAA가 따로 쓰는 석 달 평균 지수 (열대 바다 전체 대비 상대값)가 2.5도 이상이어야 함. 다음 판정은 11월 12일
◾돈 굴리는 쪽은 이미 대비에 들어갔음. 엘니뇨가 벌써 가뭄과 홍수로 작물을 망치며 식량 원자재 값을 밀어 올리는 중이기 때문. 영국 헤지펀드 맨그룹은 전력망부터 비료까지 다 사정권이라고 경고했음. 미국 자산운용사 T.로우프라이스는 1,650억불 신흥국 주식·채권을 지키려고 맞춤 모델을 따로 돌리는 중. 헤지펀드들은 아예 날씨 하나로 투자 아이디어를 짜는 중. 맨그룹·T.로우프라이스처럼 신흥국 돈을 크게 굴리는 곳일수록 셈법이 복잡해짐
◾날씨가 이미 시장 달력을 바꾸고 있음. 엘니뇨가 키운 4등급급 태풍 참피 (최대 시속 213km)가 다가오면서 5조불짜리 대만 증시가 오늘 하루 문을 닫음. 대만은 태풍 때 타이베이시가 출근 휴무를 내리면 증시도 따라 닫음. 대만 증시에 상장된 TSMC 주식도 오늘은 못 사고팖. 한편 대서양은 정반대로 조용함. 올해 첫 허리케인이 10월 7일에야 생겼는데, 위성 관측 이후 가장 늦은 기록. 센 엘니뇨엔 대서양 허리케인이 줄고 태평양 폭풍이 세지는 게 보통
◾식탁 물가로도 번지는 중. 대표가 커피. 아라비카 원두 선물이 19일 하루 3.3% 올라 6주 최고를 찍었음. 내년 브라질·베트남 작황이 엘니뇨에 상할 수 있다는 걱정 때문. 베트남은 세계 1위 로부스타 산지인 중부고원에 올해 말부터 가뭄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음. 다만 세계 1위 아라비카 산지 브라질엔 지금 비가 넉넉히 와, 내년 수확이 오히려 늘 수 있다는 쪽도 있음. 커피 로스터 절반 넘게가 내년 값을 올릴 계획. 한국은 원두를 사실상 전량 수입함
◾센 엘니뇨가 오면 겨울에 미국 남부엔 비를, 호주·인도네시아엔 가뭄을 부르는 게 보통.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 인도네시아는 이미 비가 평년보다 적게 오는 중. 같은 때 식량 원자재 값이 오르자 경제학자들은 물가 전망에 각국 재정 전망까지 고치는 중. 스위스 운용사 픽테의 운용역은 역대 가장 센 엘니뇨가 거의 확실하고, 영향 안 받는 곳이 지구상 한 군데도 없을 거라고 봤음 (바닷물 온도가 새 매크로 지표)
◾미국 시카고대 학생과 예측시장 칼시 (선거·스포츠 결과에 돈을 거는 미국 거래소) 관계자 등 약 30명이 19일 시카고상업거래소 (CME;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음. 요구는 1958년 양파 선물 금지법 폐지. 단체 이름은 포 아워 퓨처스 (For Our Futures; '우리의 미래/선물 거래를 위해'라는 중의적인 말장난), 피켓엔 '양파에게도 미래를'. 근데 시위장까지 버스는 칼시가 대 줬고, 굿즈와 아침밥도 칼시 몫
◾미국에선 선거·스포츠에도 베팅하는데 양파는 안 됨. 양파 선물은 1958년 법으로 금지됐고, 2010년엔 영화 흥행 수입이 같은 목록에 들어갔음 (영화업계 로비). 옥수수·밀·콩 농부는 선물로 가격 출렁임에 대비하는데 양파 농부는 그 수단이 없음. 학생들은 그래서 농부가 작년 값만 보고 올해 심을 양을 정한다고 주장. 미국 농무부 자료로는 양파값이 1년 새 2배쯤 뛰었음. 미국인은 한 명이 1년에 양파를 20파운드 (약 9kg) 넘게 먹음
◾금지의 출발은 1955년 시카고. 트레이더 두 명 (샘 시겔·빈센트 코수가)이 양파와 양파 선물을 쓸어 담아 시카고 양파의 99.3%를 쥐었음. 그러고는 반대로 물량을 쏟아 내며 값이 떨어지는 쪽에 걸어 떼돈을 벌었음. 50파운드 한 자루가 2.75불에서 10센트로 폭락해 자루값보다 싸졌고, 농부들이 줄파산. 의회 청문회 끝에 금지법이 생겼음. 당시 양파는 CME 거래의 20%를 차지한 인기 상품
◾칼시가 양파 편을 드는 건 뭐든 사고파는 판을 키우고 싶기 때문. 칼시는 9월 말 몸값 400억불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던 중이었음. 칼시와 폴리마켓 (크립토 기반 예측시장)의 크립토 관련 계약 거래는 지난주 27억불로 주간 최대 기록. 비트코인이 15분 뒤 오를지 내릴지에 거는 칼시 계약엔 한 판에 100만불 넘게 몰리기도 함. 예측시장은 크립토처럼 24시간 돌아감. 코인베이스·로빈후드도 칼시 계약을 앱에 붙여 파는 중
◾이 싸움의 진짜 무대는 규제. 수십 개 주가 칼시 최대 품목인 스포츠 계약을 무허가 도박이라며 소송을 걸었고, 칼시는 연방 선물 감독기관 (CFTC) 관할이라고 맞서 대법원까지 갈 기세. 스포츠가 막히면 칼시는 최대 밥줄을 잃음. 양파처럼 금지된 품목까지 선물로 풀리면, 스포츠 계약도 도박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칼시 논리에 힘이 실림. CFTC 의장도 선물 품목을 넓히자는 쪽. (원조 양파 베팅은 농부들 눈물로 끝났음)
◾Korai Flix(AI 숏드라마·아바타 플랫폼), 뉴욕증시 스팩 APEX 테크 어퀴지션과 합병하기로 함. 합병 전 기업가치 35억불. 202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해 6월 말 기준 아시아 15개 국가·지역 가입자 2,600만 명. 마무리는 내년 1분기 목표 (SEC 공시)
◾DeepSeek(중국 AI 스타트업), 약 150억불을 새로 모았음. 중국 사상 최대급 투자 유치로, 모으는 도중 목표액을 두 번 올렸음. 상장이 머지않았다는 신호 (Semafor)
◾EQT(스웨덴 사모펀드), 분자진단 회사 키아젠을 주당 46.5유로, 부채 포함 108억유로 (약 121억불)에 사기로 함. 7월 매각설 이전 주가보다 40% 웃돈 (QIAGEN)
◾Cencora(미국 의약품 유통사; 포춘500 10위), 21개 주 암 전문 의료진 350명 넘게 모인 아메리칸온콜로지네트워크를 기업가치 24억불에 사기로 함. 지분 4%는 이미 갖고 있었음 (SEC 공시)
◾Bose(미국 음향기기 회사), 이어폰 브랜드 스컬캔디를 미국 투자사 밀로드캐피털에서 사들였음. 가격은 비공개. 스컬캔디는 별도 브랜드로 남고, 이미 '사운드 바이 보스' 기술을 빌려 쓰던 사이 (audio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