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인프라주 투매 재개. 뉴욕 증시는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로 마감. 데이터센터를 빚으로 짓는 코어위브 (CRWV)·네비우스 (NBIS)가 16일 하루에만 12% 안팎씩 미끄러짐. 반도체지수 (SOX)는 8거래일 연속 빠지며 2008년 이후 최장 연패
▪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 젠슨 황이 코어위브 재무가 좋아지는 중이라고 한 뒤 16일 외국인도 사자로 돌아섰음. 코스닥은 4% 넘게 뛰었음. 근데 그날 밤 뉴욕에서 코어위브가 다시 급락함
▪ 브렌트유, 5월 이후 최고 종가. 109.86불로 마감.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까지 겹쳤기 때문. 젤렌스키는 패트리엇 미사일을 더 받으면 러시아 정유소 공격을 멈추겠다고 제안한 상태
▪ 중국, 증시 직접 부양. 당국이 보험사들에 손실 난 주식을 팔지 말라고 창구지도를 했고, 국가대표 펀드 (증시 안정용 국영 투자기관들)엔 매수를 서두르라고 주문. 중국 대표 지수는 올해 10% 가까이 빠진 상태
▪ 마이크로소프트, 엔스케일 손절. 영국 AI 클라우드 엔스케일과 맺은 데이터센터 계약을 접음. 상장을 앞둔 엔스케일은 투자자들에게 300억불 몸값을 낮추라는 압박을 받는 중. 앞서 데이터센터 화재·공사 지연 문제도 불거졌음
📅 이번 주 일정
- 10/19 (월): 🇨🇳 중국 3분기 GDP·9월 산업생산·소매판매 · 🇮🇳 지오플랫폼 IPO 앵커 배정
- 10/20 (화): 🇺🇸 넷플릭스 3분기 실적 · 🇨🇳 10월 대출우대금리(LPR)
- 10/21 (수): 🇺🇸 테슬라 3분기 실적 · IBM·텍사스인스트루먼트 실적 · 🇮🇳 지오플랫폼 일반 청약 시작 (~23일)
- 10/22 (목):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 · 🇺🇸 발레로 3분기 실적
- 10/23 (금):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3분기 실적 · 10월 S&P 제조업·서비스업 PMI 속보치
MARKETS · INDONESIA
📉 지수 회사 경고 한 방에 인니 증시 12%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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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증시가 16일 하루에 11.57% 빠졌음 (자카르타종합지수 5,185로 마감). 1998년 1월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낙폭. 개장하자마자 8% 밀리며 30분간 거래가 멈췄음. 방아쇠는 MSCI (전 세계 펀드들이 따라 사는 주가지수를 만드는 회사). 자카르타 시간 16일 새벽, 인도네시아를 신흥시장에서 빼서 '독립시장'으로 보내는 안을 꺼내 들었음. 장이 열리기 몇 시간 전이었음
◾독립시장은 신흥시장 아래 프런티어보다도 한 칸 더 아래인 사실상 퇴출 칸. 지금 그 칸엔 레바논·팔레스타인 같은 곳이 있고, 아시아 나라는 하나도 없음. 프런티어로만 내려가도 프런티어 지수 펀드가 일부는 사 줌. 근데 독립시장엔 받아 줄 지수 자금이 없음. 신흥국 지수 펀드가 쏟아낼 물량을 사 줄 쪽이 사라진다는 뜻.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지수 펀드에서 40억불, 일반 펀드까지 합치면 190억불이 빠질 수 있다고 봄
◾MSCI가 문제 삼은 건 진짜 주인이 누군지 안 보이는 주식. 지분 구조가 불투명하고 몇몇 종목에선 짜고 치는 매매까지 의심된다고 봤음. 1월 경고 때도 증시가 폭락해 거래소 사장이 물러났음. 6월엔 11월까지 바뀌는 게 없으면 강등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음. 인니 당국은 유통 주식 최소 15% 같은 개혁안을 냈음. 근데 MSCI는 실제 처벌 증거가 없다고 판단. 인니 금융당국은 폭락 당일인 16일에야 시세조종과 불공정한 공모주 배정에 매긴 과징금을 공개함
◾돈은 이미 빠지는 중이었음. MSCI 신흥국 지수에서 인니 비중은 작년 말 1.16%에서 9월 말 0.43%로 쪼그라들었음. 같은 기간 MSCI 인니 지수에 남은 종목도 18개에서 9개로 반 토막. 그 남은 시가총액의 72%가 은행 같은 금융주. MSCI는 1월부터 인니 종목 비중을 늘리는 것도 막아 둔 상태. 자카르타 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40% 가까이 빠졌음. 국부펀드 다난타라가 인니 기업들에 50억불을 넣겠다고 했는데도 못 막았음
◾한국도 같은 MSCI 심사를 받는 중. 방향은 인니와 반대로 승격 쪽. 근데 6월 심사에서 선진지수 관찰대상국 (승격 전 거치는 예비 명단) 등재가 또 불발됐음. MSCI는 원화를 해외에서 못 바꾸는 점, 외국인 계좌·결제 불편을 짚었음. 한국 정부는 외국인 등록제를 없앴음. 7월부턴 원·달러를 평일 24시간 거래함. 다음 성적표는 내년 6월. 승격되면 지수 펀드 돈만 300억불 가까이 들어온다는 추산도 있음 (승격 얘기만 몇 년째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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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 INDIA
📱 월급 당겨 주고 공모주 사라는 인도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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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재벌 무케시 암바니가 통신·디지털 자회사 지오플랫폼 상장에 나섬. 가입자 5억3천만 명으로 인도 1위인 통신사 지오를 거느린 회사. 오늘 대형 기관에 물량을 먼저 나눠 주는 앵커 배정으로 시작해 21~23일 일반 청약을 받음. 공모 규모는 최대 3,021억루피 (약 32억불). 루피로 따지면 인도 사상 최대 IPO. 2024년 현대차 인도법인이 세운 2,787억루피 기록을 넘음. 공모가 상단으로 치면 상장 뒤 몸값은 약 1,080억불
◾공모주를 파는 방식은 재벌답게 화끈함. 릴라이언스 그룹 직원 약 42만 명 대부분에게 연락을 돌렸음. 본인과 가족이 증권 계좌를 갖고 있는지까지 일일이 물어봤음. 그리고 10월 월급을 보름쯤 일찍 줬음 (이름은 월급, 용도는 청약 실탄). 회사는 이유를 안 밝혔지만 시점이 청약 바로 앞이었음. 지오 직원 몫으론 5% 싸게 사는 50억루피어치 물량이 따로 있음. 릴라이언스 주주 몫 250억루피어치도 따로 잡혀 있음
◾앵커 배정 전부터 공모액의 6배 넘는 기관 주문이 몰린 것으로 전해짐. 관건은 물량의 35% 이상이 걸린 개인. 인도 개인 투자자는 1억3천만 명을 넘었고 40% 가까이가 30세 미만. 1977년 창업자 디루바이 암바니는 릴라이언스 상장으로 인도에 주식 붐을 일으켰음. 이번 상장은 그 손자이자 무케시의 아들인 아카시 암바니 (34세, 지오인포콤 회장)가 이끄는 중. 그룹의 큰 거래를 혼자 맡은 건 처음. 할아버지 이름값이 젊은 개인에게도 먹히는지 시험대
◾이번 공모는 전부 신주 발행. 들어오는 돈 대부분인 2,750억루피는 지오 아래 통신사 지오인포콤의 빚을 갚는 데 씀. 기존 주주가 돈을 빼는 상장이 아니라 빚을 갚는 상장. 2020년 지오에 돈을 넣은 메타·구글은 한 주도 안 팖. 그때 메타가 10% 지분에 57억불을 내며 매긴 지오 몸값은 약 660억불. 구글도 7.7%에 45억불을 냈음. 그해 13곳에서 모은 돈만 200억불. 달러로 치면 6년 만에 몸값이 1.6배쯤 된 셈.
◾인도 대형 IPO에 먼저 나선 한국 회사 둘은 성적이 엇갈렸음. 2024년 현대차 인도법인은 주당 1,960루피에 나와 청약이 2.4배에 그쳤고 상장 첫날 7% 빠졌음. 2년이 지난 지금도 공모가 언저리. 작년 LG전자 인도법인은 규모가 현대차의 절반도 안 됐지만 청약이 54배 몰렸고 첫날 50% 뛰었음. 1년 지난 지금도 공모가보다 50% 넘게 높음. 지오는 현대차보다 큰 판에 이익의 30배 넘는 몸값을 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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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 MACRO
🇫🇷 프랑스가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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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위 (라고 쓰고 폭동이라 읽음)가 주말 전국을 휩쓸었음. 17일 생활비와 학교 여건에 항의하는 시위에 당국 집계로 55만 명이 나왔고, 약탈·방화로 번지며 1,800명이 체포됐음. 파리에서만 855명, 다친 경찰·소방관·구급대원도 약 500명. 학생 시위는 9월 중순부터 이어져 왔음. 마크롱은 18일 대국민 담화를 했고 르코르뉘 총리는 오늘 위기 회의를 소집함. 11월 5일엔 노조 연합의 전국 파업·시위까지 예고돼 있음
◾곳간은 하루아침에 빈 게 아님. 프랑스 정부가 마지막으로 흑자를 낸 해는 1974년. 그 뒤로 51년 내리 적자였음. 1980년 GDP의 21%이던 나랏빚은 2000년 60%, 2019년 98%를 거쳐 2분기 말 119%로 사상 최고. 같은 기간 나라가 쓰는 돈은 GDP의 48%에서 57%로 불어, 걷는 돈 (48%→52%)보다 훨씬 빨리 늘었음. 세금을 OECD 2위로 많이 걷는데도 그럼. 많이 걷어도 쓰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구조
◾가장 큰 구멍은 연금. 연금에만 한 해 4,070억유로, GDP의 13.9%를 씀. OECD 평균 8%의 1.7배. 실제 은퇴 나이는 평균 63세가 안 되고, 55~64세 고용률은 62%로 독일 75%보다 한참 낮음. 일찍 쉬고 오래 받는 구조. 연금 받는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린 2023년 개혁마저 르코르뉘 총리가 사회당의 불신임을 피하려고 2028년까지 멈춰 세웠음. 그 개혁도 2023년 몇 달짜리 시위 끝에 하원 표결 없이 통과시킨 것
◾위기 때마다 푼 돈도 고스란히 빚이 됐음. 코로나 첫해 2020년 적자는 GDP의 8.9%로 1949년 이후 최대. 2020~22년 지원금과 줄어든 세수를 합친 비용을 정부는 4,240억유로로 잡았음. 2018~2023년엔 법인세·주민세 등을 깎아 한 해 620억유로가 덜 걷혔는데 (프랑스 감사원 추산) 지출은 그만큼 안 줄였음. 그 청구서가 이자. 내년 예산안의 나랏빚 이자는 910억유로. 이미 국방 예산을 넘었고 교육 예산과 맞먹는 수준
◾시장은 이미 값을 매기는 중. 16일 프랑스 10년물 국채 금리는 4.79%로 이탈리아 4.46%보다 높았음. 나라가 이 모양이니 정권도 아사리판. 2024년 이후 총리만 넷째이고, 올해 예산도 하원 표결 없이 밀어붙였음. 영국 30년물 금리도 이달 1일 28년 만에 6%를 넘었고, 벨기에는 신용등급이 깎였음. 한국 국가채무도 2016년 GDP의 34%에서 올해 51% 가까이로 불었고, 액수는 내년 1,520조원으로 2022년의 1.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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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 DRINKS
🥤 KFC가 40년 만에 펩시를 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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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FC가 40년 가까이 팔던 펩시를 버리고 코카콜라로 갈아탐. 15일 공식 발표했고, 내년 1월부터 바꾸기 시작해 봄까지 미국 매장 3,718곳 전부에서 코카콜라를 팔 계획. 계약 기간과 금액은 안 밝혔음. KFC가 내건 이유는 메뉴와 음료 조합을 새로 짜서 '켄터키 프라이드 컴백'이라는 부활 작전에 힘을 싣겠다는 것. 발표 날 펩시코 주가는 장중 1% 넘게 밀렸다가 다음 날 2% 넘게 반등했음
◾애초에 KFC가 펩시를 판 건 한때 펩시가 주인이었기 때문. 펩시코는 1977년 피자헛, 1978년 타코벨, 1986년 KFC를 차례로 사들였음. 그러다 1997년 식당 사업을 떼어 내 지금의 염브랜즈 (YUM; KFC·타코벨의 모회사)를 만들었음. 그때 세 브랜드가 펩시와 여러 해짜리 음료 계약을 맺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음 (분가한 자식이 30년 가까이 본가 콜라를 팔아 준 셈)
◾탄산음료 회사에 식당은 숨은 돈줄. 미국에선 코카콜라가 매장 디스펜서용 원액을 직접 만들어 식당에 팖. 마트에 깔리는 병·캔은 보틀러가 만들어 팔지만, 식당 원액은 본사 매출로 바로 잡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KFC 계약을 연 매출 5억불, 펩시 북미 음료 원액 매출의 3%쯤으로 봄. 코카콜라 북미 매출은 2.5%쯤 늘 수 있다는 계산. 식당 콜라는 손님이 아니라 계약서가 고름. 한 번 뺏기면 수천 매장이 통째로 넘어감
◾펩시는 요즘 큰 거래처를 줄줄이 내주는 중. 작년 7월엔 코스트코 푸드코트가 12년 팔던 펩시를 코카콜라로 바꾸기 시작했음. 올해 4월엔 메리어트가 전 세계 호텔 음료를 코카콜라로 바꾸기로 했음. 2024년엔 닥터페퍼가 펩시를 제치고 미국 탄산음료 2위에 올랐음. 본업도 흔들림. 3분기 북미 음료 판매량은 2% 줄었고 연간 이익 전망도 낮췄음.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은 작년 9월 40억불어치 지분을 쥐고 들어와 사업 재편을 요구하는 중
◾펩시가 지킨 것도 있음. 같은 염브랜즈의 타코벨은 10년 재계약했고, 미국 밖 KFC 계약도 재계약했음. 이번 교체는 미국 KFC만 해당. 거꾸로 빼앗아 온 곳도 있음. 미국 매장 약 2만 곳의 서브웨이는 작년 1월부터 코카콜라 대신 펩시를 팖. 맥도날드는 1955년 레이 크록의 악수 한 번으로 시작해 70년째 코카콜라의 최대 식당 고객. 콜라 전쟁의 진짜 전선은 마트 진열대가 아니라 식당 디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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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 INCOME
🏝️ 배당으로 퇴사했는데 원금이 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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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신 ETF 분배금으로 먹고사는 '배당 노마드'가 늘어나는 중. 43세 전직 보안 전문가는 일을 그만두고 저축 13만불로 지난 1년 태국·베트남·라오스를 돌았음. 포르투갈에 사는 40대 부부는 ETF 7만불어치에서 매달 700불쯤을 받음. 이 부부는 생활비의 최대 절반을 분배금으로 댐. 분배금은 달러로 들어오는데 쓰는 돈은 유로. 작년 초 이후 달러가 유로 대비 8% 빠졌음. 이들이 담는 건 분배율이 연 두 자릿수, 많게는 세 자릿수인 ETF
◾돈줄은 파생형 인컴 ETF (주식을 들고 그 주식의 콜옵션을 팔아 받은 돈을 분배금으로 나눠 주는 상품). 이런 ETF 자산은 3년 새 4배로 불어 2,700억불을 넘었음. 보수는 1% 넘는 게 흔함. JP모건의 JEPI (분배율 연 8%)는 액티브 ETF 가운데 덩치 2위. 원리는 앞으로 오를 몫을 미리 팔아 현금으로 바꾸는 것. 주가가 크게 오르면 그 몫은 옵션을 사 간 쪽이 가져감. 주가가 빠지면 손실은 고스란히 떠안음. 위는 막혀 있고 아래는 열려 있는 구조
◾분배금이 펀드가 실제로 번 돈보다 많으면 그 차이는 원금에서 나감. 스트래티지 (MSTR; 비트코인을 쌓아 두는 회사) 옵션을 파는 MSTY는 분배율이 연 83%. 근데 분배금을 다 받았다고 쳐도 1년 성적이 −47%. 테슬라 옵션 ETF TSLY는 최근 분배금 전부가 수익이 아니라 원금을 돌려준 것으로 추정됨. 앞의 보안 전문가가 담았던 코인베이스 옵션 ETF (CONY; 분배율 58%)는 코인베이스가 급락하자 40% 가까이 빠졌음
◾오래 버티는 쪽은 오히려 분배율을 안 쫓음. 2015년 100만불을 들고 퇴사해 여행을 다닌 부부는 지금 자산이 300만불을 넘었음. 이들 포트폴리오의 평균 분배율은 3%도 안 됨. 작년 배당 8만불 남짓으로 지출 5만8천불을 대고도 남았음. 원금이 커지니 배당도 따라 커졌음. 앞의 보안 전문가도 코인베이스 ETF에 데인 뒤 그 펀드에서 돈을 빼 더 안전한 ETF로 옮겼음. 그의 인컴 포트폴리오는 전체로 겨우 본전
◾한국은 이 판이 더 뜨거움. 국내 커버드콜 ETF (앞의 파생형 인컴 ETF) 순자산은 작년 말 15조원 수준에서 30조원 가까이로 불었음. 연 분배율 25%를 넘는 상품까지 나왔음.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하나만 5조원이 넘음. 금감원은 2024년 소비자경보를 내고 상품명에서 목표 분배율 숫자를 빼게 했음. 목표 분배율은 약속이 아니라는 경고. 분배금은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지만 월급과 달리 내 원금에서 나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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