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V (Maximal Extractable Value)
최대 추출 가능 가치 —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 순서를 조작해 뽑아낼 수 있는 최대 이익
블록을 만드는 사람(밸리데이터)이 트랜잭션 순서를 자기 유리하게 배치해서 차익을 얻는 것. 오늘 5000만불 사건처럼, 대량 스왑이 들어오면 MEV 봇이 그 앞뒤로 거래를 끼워넣어서 이익을 빼감. '합법적 프론트러닝'이라는 비판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이라는 옹호가 공존 “A DeFi trader lost approximately $50 million due to MEV bots exploiting the slippage in a single stablecoin swap.”
Slippage
슬리피지 — 거래를 넣은 시점의 예상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 사이의 차이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에서는 슬리피지가 거의 없지만, DeFi처럼 유동성 풀이 작은 곳에서 대량 거래를 넣으면 가격이 크게 미끄러짐. 전통 금융에서는 브로커가 슬리피지를 관리해주지만, DeFi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슬리피지 허용 범위를 설정해야 하고, 설정 안 하면 무방비 “The trader's extraordinary slippage loss of ~$50M was immediately siphoned by MEV bots.”
"Front-run"
선행매매하다 — 다른 사람의 거래 정보를 미리 알고 먼저 거래해서 이익을 취하는 행위
전통 금융에서는 불법이지만, DeFi에서는 모든 트랜잭션이 공개 대기열에 올라가기 때문에 MEV 봇이 구조적으로 선행매매를 할 수 있음. 오늘 5000만불 사건이 정확히 이 구조의 결과 “MEV bots effectively front-run large DeFi transactions by inserting their own trades before the target transaction is confirmed.”